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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735
이 글은 8년 전 (2017/7/29) 게시물이에요




여덕 많으신 여자 아이돌 분들 보고 썼습니당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 슬기

트와이스 정연

마마무 문별

EXID 하니




1.

가 항상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던 친구였지만, 둘 다 낯을 가려서 친해지지 못했어.

어느날, 친구가 랑 눈이 마주치자 눈에 띄게 당황하고 고개를 돌려.



[고르기] 나를 미소 짓게 해주었던 학창시절 썸녀 고르기 | 인스티즈




뭐지..?

고개 돌린 친구를 가 빤히 바라보자 시선을 느꼈는지 친구의 볼이 살짝 핑크빛으로 돌아.





야자를 마친 후, 책가방을 메고 교실밖으로 나서는데 뒤에서 누군가 를 불러.

"야!!!"

뒤를 돌자 친구가 예쁜 미소를 머금고 바라보고 있어.



[고르기] 나를 미소 짓게 해주었던 학창시절 썸녀 고르기 | 인스티즈




"나..?"

얼빵한 얼굴로 대답하자 친구가 환하게 웃고는 말을 해.

"응, 너.

잘 가! 내일봐!!"







2.




친구가 가 장난치는걸 못 보고 지나쳤어.


잠시후, 가 일부러 친구의 옆으로 가서 내 친구는 장난도 안 받아준다~ 나 싫어하나보다 하고


투정 부리니 친구가 가 귀엽다는듯 배시시 웃으면서 말해.









"아니야, 나 너 좋아해.아주 많이"


[고르기] 나를 미소 짓게 해주었던 학창시절 썸녀 고르기 | 인스티즈








3.



랑 친구는 요근래에 부쩍 친해졌어.
언제 놀까 언제 놀까하다가 오늘 친구들과 다같이 약속을 잡아서 놀았어.



가 통금시간이 다 되어서 양해를 구하고는 일어나는데
친구가 아쉬운듯 에게 물어.



"벌써 가게..?"


[고르기] 나를 미소 짓게 해주었던 학창시절 썸녀 고르기 | 인스티즈




"얼마 안되지만 택시비에 보태. 버스말고 택시타!!
그리고 도착하면 문자줘.
같이 안 있으면 걱정돼서."

[고르기] 나를 미소 짓게 해주었던 학창시절 썸녀 고르기 | 인스티즈



4.




가 교실 안에 들어가려는 순간,
안쪽에서 의 이름이 언급돼.

혹시 내 뒷담화인가? 하는 마음에 교실문을 살짝 열어놓은채 귀를 기울여.





"떨려죽는줄 알았어."



[고르기] 나를 미소 짓게 해주었던 학창시절 썸녀 고르기 | 인스티즈




어? 는 화들짝 놀래. 목소리의 주인공은 평소 가 좋아하던 친구거든.



떨려죽는줄 알아? 는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었다는 걸 까먹고는


불안감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귀를 더 기울여.

- 왜 또, 가 말 걸었어?



[고르기] 나를 미소 짓게 해주었던 학창시절 썸녀 고르기 | 인스티즈


"응응. 눈은 못 맞췄어 너무 떨려가지구..
내일은 내가 먼저 말 걸어야겠다."




5.




가 발표 수업을 하는 날이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앞에 섰어.

드디어 피피티를 넘기며 발표를 하는데 친구와 눈이 마주쳐.




[고르기] 나를 미소 짓게 해주었던 학창시절 썸녀 고르기 | 인스티즈




열정적으로 들어주고있는 친구의 모습이 귀엽기도하고 고마워서 싱긋 웃어주었는데

조금 이따 보니 심호흡을 하는 친구가 보여.

[고르기] 나를 미소 짓게 해주었던 학창시절 썸녀 고르기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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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공백주의)  수고했어 오늘도
111111배주현ㅠㅠㅠ예뻐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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