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8116884#replyArea
왁싱을 고려하는 분에게 도움이 될 까 해서 글을 씁니다.
혹시나 해서 쓰는 말인데 보여줄 사람 없고 자기만족으로 한거니
여기에 관한 악플은 고이 접어두시길 바랍니다.
우선 제모에 있어서 장단점을 써 보자면
★장점
1. 습하지 않아 냄새가 안난다
2. 질염이 빨리 낫는다 (면역력 문제라 안걸리진 않음)
3. 그날에 뒷처리가 쉽다.
4. 레이스 속옷 핏이 예쁘다.
★단점
1. 그곳의 몰랐던 건조함을 느끼게 된다.
2. 털이 냉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데 털이 없으니
냉이 바로 속옷으로 직행하여 속옷을 자주 갈아입게 된다.
3. 목욕탕 갈때 약간 부끄러워 진다.
4. 털이 성병을 어느정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본인은 앞서 말했듯 성병 걸릴 일이 없어서 잘 모르겠음.
그리고 제모 방식에 대해 말해보면.
1. 왁싱 (8회 경험있음)
진짜 핵 아픔ㅠㅠ. 그리고 자주 받는다고 해도 털이 얇아지지 않는다.
어느정도 정돈되는 느낌은 있지만 털 굵기는 그대로고 다시 날 때 따갑다.
털이 새로 자라는거라 안따갑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난 따가웠다.
너무 가렵길래 유튜브에 쳐봤더니 나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맨처음 하고 후회했음.
하지만 하고나면 정말 부드럽긴 함.
대신 인그로운헤어 관리를 해줘야해서 거기에 따른 비용을 무시못함.
2. 레이저 제모 (5회경험 있음)
왁싱보단 덜 아프지만 그래도 몸을 움찔거릴 만큼의 고통이 있다.
장점은 털 굵기가 얇아지고 나중엔 인중털 처럼 얇고 짧게 난다.
아예 깔끔하게 없애려면 10번은 해야한다는데
대부분은 5회받고 1~2주 마다 면도기로 민다고 한다.
단점으론 1회받고 나서 3주간 자랄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 기간동안 매일 면도를 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팬티를 뚫고 자라는 털들을 보게 될것이다.
3. 면도기
면도기로 제모를 한 이유는 레이저 제모 때문 이었다.
처음 할 땐 어렵지만 나중엔 요령이 생기면서 겨드랑이 털 밀듯 1분이면 완모 가능하다.
면도기로 밀면 털 단면이 뾰족해서 자랄때 가렵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틀에 한번꼴로 밀게되면 그렇지 않다.
레이저 제모 할 때 의사쌤에게 물어보니 면도는 인그로운 헤어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단 그곳의 피부는 닭살 피부여서 면도 시 상처가 나기 쉽다.
오히려 회음부 근처는 쉬운데 배 아래부분
(전신거울에 서면 보이는부분) 의 피부가 특히 상처가 잘난다.
때문에 이 부분은 제모크림으로 하는게 좋다. (회음부는 제모크림 바르면 안됨)
그리고 면도기 관리를 특히 잘 해야하기 때문에 할때마다 알콜소독을 해야 한다.
왁싱과 다르게 보들보들한 느낌은 아니고 겨드랑이 털 밀면
그냥 만졌을땐 부드럽지만 피부를 당겨보면 샤프심들이 보이는 정도로 밀린다.
제모 순위를 개인적으로 매겨본다면
레이저>왁싱>면도 순이다.
끝
- 잘 했네. 왁싱해서 좋은점과 나쁜점을 알려줘서 고마워^^ 쓰니님❤❤
-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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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융 2017.07.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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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팁 제모 했을때 공중화장실가서 찝찝하다고 궁디들고 볼일보시면
- 오줌이 허벅지타고 흘러 신발에묻거나 사방팔방오줌이
- 뿌려지는 경우를 당할수 있음. 반드시 휴지를 깔고 꼭 안자서 작은 볼일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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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킁킁 2017.07.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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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왁싱할때 진짜 엎드려서 엉덩이 들고 해야함?
- 그럼 똥꼬랑 소중이 다 보이면서 하는거임?
- 나 그건 너무 수치스러울거같은데ㅠㅠ
- 하고는싶은데 굴욕당하는 것도 싫고 생리때마다
- 털 뜰기면서 넘 아픈데 그 이상의 아픔을 느껴야하는 것로 무섭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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