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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22
이 글은 8년 전 (2017/7/30) 게시물이에요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2010년 2월 7일. 야산을 오르던 등산객은 이상한 광경을 목격한다.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돗자리가 펼쳐져서 돌에 눌려 있었던 것.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호기심에 돗자리를 들춰보니...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두 팔이 케이블타이로 묶여 있는 상태로 발견된 목매달려 있는 시신...

피해자는 40대 남성 최모씨..



한달간의 수사 끝에 경찰은 자살을 한 게 아니냐는 식으로 결론을 냈다.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당연하 유가족들은 반발..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피해자 최씨의 행보를 조사해보았다.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2월 3일. 피해자 최씨는 돈 받을 게 있다며 안산으로 향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최 씨는 안산으로 가다가 오창으로 방향을 돌렸다.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오창 읍내에서 최씨의 차량이 발견되지만 아무 증거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사건 현장과 똑같은 세트를 만들어서 혼자 자살이 가능한지 실험을 해보았다.

신체 건강한 젊은 사람도 그런식으로 자살하기에는 너무 힘들다는 것.

정말 자살이라면 그런 방식으로 자살을 했을까?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최씨는 그날 11시경 오창 부근으로 들어섰는데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갈림길을 한바퀴 죽 돌고 다시 나간 정황이 cctv에 찍혔다. 굳이 돌아가지 않아도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길이었다.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왜 한바퀴를 천천히 돌았을까? 누구를 태운 게 아닐까?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마지막으로 최씨가 찍힌 CCTV영상.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신발이 다르다.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왜 최씨는 신발을 갈아신었을까?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마지막으로 CCTV에 찍힌 최씨의 모습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최씨가 바깥으로 자꾸 시선을 돌린다. 바깥에서 무언가가 희미하게 반짝인다.


[그알]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인스티즈

바깥에서 누군가가 차를 세워둔 채 기다린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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