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pann.nate.com/talk/338149666?currMenu=talker&order=DIS&page=4
남편이 동업하다 사업이 망해 정말 죽고싶던 시절이 있어요
당시 친정엄마가 아이들 놔두고 집으로오라고해서 집에서 엄마밥먹으면서 눈물이났네요
당시 5살4살 남매를 떼어놓고왔고 아들이몸이 많이 안좋은지 사망을했다네요 딸은 이제 17살이고요
저는 현재 마트일하면서 간간히 살고있어요 애들아빠도 건강이 많이 안좋아서
시어머니를 만나서 제가 딸과 애아빠돌보겠다니 나쁜년이네 하시며 욕을하시네요
알아요 자식버리고간 악마에요 저는 하지만 저도 너무 힘들고 죽고싶었어요
아들 보험금때문이 아니라 애아빠와 딸에게 용서를 빌고싶어서 그러는데 현실은 비참합니다.
딸은 저에게 당신당신해가면서 상처를주고 저는 정말 자격이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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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