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동쪽 움푹 들어간 곳에 방울처럼
대롱대롱 매달린 지형이 보인다.
확대해보자.

확대해보니 기타같이 생기기도
반도 하나 눈에 띈다.
좀 더 확대해보자.

해변이 엄청나게 반듯한 반도가 눈에 들어온다.
이 곳의 이름은 북한 금야군에 위치한
호.도.반.도


같은 높이에서 바라본 해운대와 비교해 보자.
백사장이 얼마나 긴지 알 수 있다.
호도반도를 소개하자면..
금야군 동남쪽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반도로, 그 길이가 17㎞에 달한다.
과거에는 본래 바다 한가운데에 ‘호도(虎島)’라는 섬이 있었으나,
훗날 육지와 섬 사이에 모래가 쌓이면서 연륙되어 반도가 되었다.
해안선은 연안 해류의 흐름에 영향을 받아 단조롭다.
해안선을 따라 모래언덕이 길게 이어지고 있으며 해안에는 소나무, 해당화가 숲을 이룬다.
기후는 동해의 영향을 받아 비교적 따뜻하다.
연평균기온 10.2도
1월 평균기온 4.7도 8월 평균기온 23.2도이다
스카이뷰로 바라보자






실로 어마어마한 백사장 길이다.

개발이 된다면 만약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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