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신기 ㅋ
사족
이래서 대마도가 조선과 일본의 중계 외교 역할을 했나봄.
오늘날 한국과 일본이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에 차이를 두게 만든것도,
사실 애네 탓이 크더라.;
일본측에서 조선을 아래로 보는듯한 공문서를 작성해서 보내면
대마도주가 고쳐서 조선을 상국으로 보는듯이 바꿨다고 함.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그니까 조선과 일본은 서로가 상국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
뭐 각자가 기분 좋았다는 장점(?)은 있지만
결과적으로 서로를 오인하게 만든 점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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