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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에게 천국.ll조회 131648l 32
이 글은 6년 전 (2017/8/07) 게시물이에요


어린 아이들한테 강제로 주입 안 시켰으면 하는것 | 인스티즈

어린 아이들한테 강제로 주입 안 시켰으면 하는것 | 인스티즈


신앙.

아직 미성숙한 상태에 자아가 만들어지기도 전에 모태신앙 운운하면서 신념 주입하는건 위험한 일
적어도 가치관이 확립 된후 스스로 결정하게 했으면



추천  32


 
   
1234

BUMP OF CHICKEN  천체관측
모태신앙 진짜 불편해보임... 부모님때문에 애기때부터 교회나 성당 다니면서 하루라도 빠지려고 하면 엄청 혼나고 그러다가 진짜 세뇌당하는 거고... 친구는 타로도 안 보러 가고 그러더라고요 다른 신은 믿으면 안 된다고
6년 전
≡▽≡  창섭아 나랑 결혼해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 타로 안보는 사람들 많아요 세뇌 그런거 당해서 안보는게 아니구요...ㅎㅎㅎ
6년 전
BUMP OF CHICKEN  천체관측
아 그건 아는데 그냥 친구들끼리 보러 가고 싶은데 십계명?에 다른 신은 믿으면 안 된다고 되어있어서 타로점을 볼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불편하다고 생각했어요ㅜㅜ!
6년 전
진짜 공감... 모태신앙이라 어릴때부터 교회 다니긴 했는데 어느정도 커서부터는 생각해보니 신앙심이 딱히 안느껴져서 교회도 그만 다녔음
6년 전
  브랜뉴즈❣
8살때 엄마가 교회 데리고 가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데 다니기 싫음 근데 안간다 하면 엄마가 뭐라해서 억지로 다님 내일도 3박4일로 교회 수련회 가는거 엄마한테 핑계대고 안가고싶은데...ㅠ
6년 전
JunJin  아기새 충재에요
난 무교요...
6년 전
모태신앙이었는데 교회에서 못볼거 다봐서 더는 안나가요 교회
6년 전
타히티 아리  리지는 바람에날리지
기독교에서는 엄마뱃속에서 부터 교회다닌 아이들을 좀 더 특별하게 여겨서 계속 교회다니는 애들은 좋아하더라고요... 그냥 나중에 싫다고 했을 때 강요나 안했으면
6년 전
이럴줄알았어  탈큡
우리 부모님은 두분 다 불교신자시지만 초등학교때는 교회에도 데려가시고 성경캠프 성경유치원도 보내시고 절에도 자주 데려가시고 크리스마스때는 성당에가도 아무말 하시지 않으셨기에 지금 종교선택에 믿음이 있는데 무작정 한 종교에만 아무것도 모를때 끌고가는건 강요라고 생각함ㅜㅜ
6년 전
어릴때 교회 다니게해서 다녔는데 커서는 안다님..외우기도 싫고 자꾸 압박하는 기분
6년 전
유선호, 너의 찬란할 계절을 응원해  티아라 엔시티 비투비
솔직히 모태신앙이지만.. 별 드러운 꼴 다봐서 여러번 옮겨봐도 다 똑같아서ㅋㅋ....ㅋㅋ... 진절머리
6년 전
그래도 한 우물만 팝니다.  신화창조12기
모태신앙이란게 참 뭐라해야할까 음...
6년 전
404
내가 어렸을 때 엄마 아빠 때문에 강제로 다녔는데,, 딴 애들은 부모가 같이 가자 하면 같이 가는데 너는 왜 그러냐고,, 지금도 반감 때문에 보기도 싫음
6년 전
근데 이스라엘군인때문에 겁내지말고 하나님만 믿으라는건,,
6년 전
임창숙  투엑스 리더 지유
정말 싫다
6년 전
저도 이런거 진짜 싫어여ㅠㅠㅠㅜㅜㅜ
전 종교를 안믿는 사람이라.....

6년 전
전 그냥 어릴때 동네 언니 오빠들이랑 몰려다니면서 절도 갔다가 교회도 갔다가 그러고 놀았어요ㅋㅋㅋ
교회에 계시는 저희 선생님?도 엄청 이쁘고 친절하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줘서 자주 놀러갓능뎈ㅋㅋㅋㅋ
거기 가면 동네 애들 다 놀러와잇어섴ㅋㅋㅋ

6년 전
머 핀 13세  냠냠쩝쩝
근데 사실 어린 애들도 자기가 싫으면 저러지 않아요! 강요만 안한다면 어느정도의 신앙에 대해 말해주는건 아이의 발달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6년 전
데려다줄게  바라던 곳으로
난 모태신앙으로 살아서 좋은데. 신앙은 남이 이래라저래라 할 영역 또한 아니니까 좀 크고 본인이 싫으면 마는 거죠.
6년 전
경영학과  졸업한당!!!
모태신앙이라도 생각 다 할줄 압니다... 별로면 나오는거고 괜찮으면 계속 다니는 거지 무슨 어릴 때 교회 다닌다고 사람이 아예 그런식으로 세뇌 당하는 줄 알겄네요 ㅎ;
6년 전
2.. 싫으면 나오면 되지.. 싫다는 사람 강제로 한다면 문제지만 모태신앙 자체를 문제로 삼으니..
6년 전
333
6년 전
전 모태신앙이라서 좋았어요 제 주변에도 모태신앙들 있지만 각자 커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길로 가더라구요
6년 전
44 모태신앙이라고 세뇌당한 사람 취급하는거 너무 불편해요 우리는 뭐 생각이란걸 할 줄 모르나ㅋㅋ 종교 믿는 사람들이 안믿는 사람들 보고 불쌍한 사람 취급하고 지옥갈거라고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제발 역지사지좀;
6년 전
≡▽≡  창섭아 나랑 결혼해
555ㅋㅋㅋㅋ세뇌당하는거 그런거 아니구요 어렸을때 잘 다니던 사람들 중에 커서 떠나는 사람들 많아요ㅋㅋㅋㅋ
6년 전
666666
6년 전
하늘은맑고  영원한No.1
7777
6년 전
 
모태신앙인들도 본인이 결정해서 다니는거죠... 진짜 별로면 스스로 안나가요
6년 전
신화 산  망해써여
전 모태신앙인데 부모님 성당가실때 따라가고 친구들이랑 노는게 재밌고 해서 잘 다니다가 중고등학교때 나가기 싫을땐 안나가고 나가고싶을때 나가고 제맘대로 다녔었는데 부모님이 강요하시지 않았어요
그래서 전 지금 잘다니고 있죠 케바케인듯

6년 전
티아라  내 이름은 칼랑❤
진짜공감
6년 전
취향브레이커  =MMO 강다니엘
종교 선택의 자유는 보장해줘야 한다고 생각.... 저 나이 때는 부모가 사회이고 세상일텐데
6년 전
진짜 애들한테는..
6년 전
ㅁㅈ..모태신앙보면 저런게괜첞나싶음...거의 세뇌니까...근데 댓보니 모태신앙이라도 케바케구나
6년 전
제 친구 모태신앙이라 부모님 때문에 억지로 교회 다니기는 하는데 살면서 믿을 건 자기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극 마이웨이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욤... 꼭 모태신앙이라고 해서 저렇게 되는 건 아닌듯 사람 바이 사람 ㄹㅇ
6년 전
모태신앙이고 종교에 대한 의심은 없지만 그놈의 공동체는 강조하면서 사람 왕따시킨지가 십년이 넘음 ㅋㅋㅋㅋ 진절머리나서 청년부 안 나가고 어른예배 봅니다
6년 전
도날드 덕  Donald Duck ❤️
공감공감
6년 전
전 무교 ㅎㅎ난 내 자신을 믿어!
6년 전
donut  강의건❤
모태신앙이라는 말 자체가 이해가 안감. 태어나지도 않은 얘가 뭘 안다고 신앙을 첨부터 단정 지음;)
6년 전
신의 퀴즈  오늘도 동우 맑음❤
어린 애들뿐만아니라 그냥 다들 종교 강요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길가다가 붙잡고 종교 믿으라고 강요하고 뭐 나눠주면서 교회 다니라고 강요하고.. 으
6년 전
handddo  씨스타 고생많았어
근데 아랍친구입장에서 저거 보면 진짜 화딱지날듯... 당장 죽을거같은데 안전한 곳에서 풍족하게 걱정없이 살고있는 애들이 하나님만 믿어~ 기도해~ 저런 말하면... 하나님이 뭐 해결해주는 게 있기라도 하면 몰라... 믿는거 자체는 자유라지만 기도하고 하나님만 믿으면 뭐든 된다는 식의 저런 말들 너무 시룸.
6년 전
미유키 카즈야를 조심해.  내 남편이니까.
종교가 없지만 옛날에 교회에 만두먹으러간건 기억나는듯 억지로데려가면 안됩니다 어릴때
6년 전
바다 위에 내려진 푸른 달빛 같은 너  ❤몬엑컴백아름다워❤
모태신앙인데 지금도 교회 끌려다님ㅋㅋㅋㅋㅋㅋ종교 때문에 강요받는거 너무 많음ㅋㅋㅋ그 놈의 자연의 순리...무슨 말을 해도 다 튕겨냄ㅋㅋㅋ
6년 전
워너원메인보컬째니  워너원+위너
어떤 상황이건 어느 누구건 종교 권유 진짜 싫어요... 제 종교는 제가알아서할테니 누구든 터치안했으면...
6년 전
저도 어릴때 맨날 끌려가서 안좋은 기억 밖에 없어요 ㅜㅜ
6년 전
지나가는 나그네  펄메탈골드=인피니트
저는 어릴때부터 절에 많이 다녔는데 절이 워낙 공기도 좋고 조용한 곳이라서 그렇게 싫진 않았어요. 뭐하라는 강요도 없고 주는 밥도 맛있고. 근데 대학교오면서 기독교대학교를 왔는데 진짜 저랑 너무 안맞아서 힘들어요..ㅜㅜ
6년 전
모태신앙 정해주지 마세요ㅠㅠㅠ
6년 전
ㅎㅎ.  영원히함께내사람들과
모태신앙이여도 나중엔 알아서 한다하는데....지금 저 얘기에 중요한건 강요하냐 안하냐죠.......하기싫다고 안하겠다고 못하는 상황.....다니라고 강요하는거....
6년 전
양세혀엉  우주 최고 개그맨
모태신앙..ㅋㅋ 초딩때도 주말에 자고싶은데 엄마가 억지로 깨워서 교회 데리고가고 그래서 중학생 되자마자 교회 안다님
6년 전
공감.. 할머니가 하도 애한테 천국 얘기를 하니까 애가 빨리 천국 가고 싶다는 소리나 하거ㅠㅠ
6년 전
짤 진짜 말잇못
6년 전
TARS  인터스텔라 타스
모태신앙인 게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에게 강요당하냐 안하냐가 문제인듯
6년 전
SWEET GIRL.  블락비원에이포워더
개인적으로나는 어렷을때부터 할머니가강요하셧지만 그땐 싫옷던고겉은데 교회에 부정적인 생각은 안드는거 같음..잘 다니구 잇음 케바케인듯
6년 전
R.I.P.  R.I.P.
근데 신앙은 진짜 크면서 알아서 판단하게 되는 듯 나도 모태신앙이고 억지로 끌려 다녔지만 지금은 그냥 그런 정도 교회는 다니지만 깊은 신앙심은 없음
6년 전
고마운 내 사람아  늘 고마워
22222 진짜 교회 나가고 하는데 어릴때 기억 탓인지 신앙심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의 신앙심?만 가지고 있어서...
6년 전
어 맞아 그래서 개인적으로 신앙이 깊은 사람과의 연애는 하기 싫음 결혼 같은 거 ㅋㅋㅋㅋㅋ 난 무교라
6년 전
모태신앙? 이었는데 교회사람들한테 안좋은일을 너무많이 겪어서 이제 교회가기싫다고말했더니 너는 교회를 하나님을 보고가야지 사람을 보고가냐고 이상한 사람취급받아서 그후로 무교
6년 전
봄을닮은아이  김민석 사랑해❤️
어릴때 교회다니고 초등학교때 친구 따라 성당도 가보고 절도 가보고 했으나 전 무교입니다 하핫 초등학교때 외숙모가 게다가 그 하나님의교회인가 자꾸 끌고갔는데 반감 생겨서 저런거 안믿어요
6년 전
≡▽≡  창섭아 나랑 결혼해
댓글들 읽다보니 요즘 교회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느껴지네요ㅋㅋㅋ 뭔가 좀 씁쓸하다
6년 전
B.A.P문종업  해피빵쓰데이D
어릴때부터 다녔던 교회라 딱히 반감은없어요
6년 전
정말 교회는 사람들은 정말 좋은데 강요하는게 제일 싫어요...강요만 하지마시길...
6년 전
초등학교 때 나는 불교야 그랬다가 주위애들이 너는 지옥갈거라고 그래서 상처받았었어요..
지금생각하면 그아이들도 쇄뇌당한 걸텐데..강요로 인해 상처받는 주위사람들 생각도 해줬으면

6년 전
기독교 그냥저냥 생각했는데 진짜 주변이 절레절레...요새는 불교사상이 맘에들고 더 좋은거같음...
6년 전
상굔  >____<
맞아요 저도 엄마뱃속부터 교회다니고 태어나자마자 세례받았는데 고등학생때부터 안다닌다고 하고 지금은 무교입니다
그런데 교회 어릴때부터 다니는 것도 좋은 점도 있지만 유치원 초등학교 미션스쿨에서 창조설과같은 잘못된 지식을 가르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요

6년 전
진짜 종교는 스스로 선택하는 거라 봄
6년 전
김종대종대종대  내종대우리종대이쁜종대:]
신부님이랑 싸우고 그만뒀으며 더이상 종교는 믿지않습니다
6년 전
알유레디올낫  꺅꺅
진짜 모태신앙 너무 스트레스.. 믿음도 안생기는데 강요하는거 진짜ㅠㅠ
6년 전
다른나라는어떤지궁금한데 우리나라는 특히기독교강요너무심함....나교회안가고싶은데 1도믿음이없다는데 왜 내가사탄취급받아야하는지모르겠다ㅠㅠㅠㅠㅠㅠ기독교안믿으면 지옥갈거라는것도 저주하는소리로들림 죽고나서까지도내가생각해야되나 에휴
6년 전
앓다죽을묘이미나  온니가많이좋아해♥
직장상사가 애기들한테 신앙교육시킨다고 학교를 안보내더라구요 좀 뭔가 기묘했음... 남한테는 딱히 신앙을 권하진 않았어서 그러려니했지만...
6년 전
李宏毅(1998.06.26)  같이 살자
어릴 때부터 교회를 꾸준히 다니는건 세뇌도 아니고 강요도 아니고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어서 입니다. 저희가 아무생각 없이 자라는 거 아니고요 정말 믿음이 있기 때문에 다니는겁니다. 가끔 궁금한건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이 세상이 어떻게 생겼다고 믿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
6년 전
미츠키  오로치마루가 엄마?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인데요, 우연히 생겼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물론 믿지 않는사람이라고 다 저처럼 생각하진 않겠지만요.
6년 전
진화론자들도 많아요
6년 전
신이 존재할 수 있다곤 생각하는데요 아직 생각 정리가 안 되서 말로 표현하긴 힘들지만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을 믿진 않네요 신이 개신교에만 있진 않는데요
6년 전
유신론자이지만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볼때마다 반감이 들어요. 본인이 믿는것이 절대적 진리라면 남들이 믿는 종교와 가치는 다 거짓부렁이고 헛된 일이고 그런게 되겠네요 참 슬퍼요.
6년 전
@FANXYCHILD  다 뒤처지느라 고생이 많다
모태신앙이어도 나중에 안 믿을 애들은 다 빠져용... 성인 되면! 모태신앙으로 시작해서 계속 믿어오는 사람들 세뇌당한것처럼 말하는데 세뇌 아니고 진짜 믿는겁니다..ㅎ
6년 전
모태신앙인데 내가 믿어지니까 믿는 거임 진짜 빠질 애들은 좀 크면 다들 빠지더라고요ㅋㅋ
6년 전
육빅쮸  생일 축하한다고? 고맙다
모태신앙 다 괜찮은데 본인이 아니라생각하면 그만 다니게 해조쓰면 조켓씀...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다니기 시른데 억지로 끌려다니고 잇씀니다...
6년 전
진짜 신앙은 인정
6년 전
교회 억지로 유치원때부터 다녔는데 주말에 끌려온거도 짜증나는데 자꾸 일으켜서 찬송가 부르라는게 진짜 너무 싫었음 대충 좀 앉아있다 삘리 놀러가고 싶다고... 덕분에 교회라면 학을 뗌 이제
6년 전
모태신앙만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어렸을때 소심해서 해야할 말도 못하는 그런 아이였는데... 동네 교회에서 전도 한답시고 놀이터에서 놀던 저를 억지로 끌려가서 멋도 모르는 환경에서 멀뚱멀뚱 얘기듣고 얼른 집에 가고싶은데 보내주지도 않고 무서운데 어른들 사이에 둘러쌓여서 천지창조가 어쩌고, 부처는 금속 덩어리다- 돌이랑 똑같은 건데 어떻게 신이냐 이런 나 듣고, 집까지 쫓아와서 ㅇㅇ이네 집을 축복하는 기도 해주겠다 이러고 집까지 들어와서 온가족 다 전도하겠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ㅋㅋㅋㅋㅋ 소심하던 저는 더 쭈구리되고... 제 어린시절에 기독교가 없었으면 어땠을까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더 싫네요. 그때도 무서웠지만. 제가 그 동네에 있는 교회 절반엔 끌려갔을걸요. 중2까지만 해도 잡혀서 얘기 들어주고 핸드폰 번호 가져가고 지금 우리 교회 갈래? 하며 손 덥석 잡는 사람 뿌리치느라 넘 힘들었고.. 2n살된 지금은 기독교는 아니지만 도를 믿으십니까 큰 거리나가면 하루에 한번씩은 듣는거 같은데 이것도 소름돋는건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때 그냥 지나가려고 하니까 어깨 붙잡으면서 잠시만요 하고 뭔가 이상한거같아서 지나가려니까 팔 붙잡고 뿌리치니까 계속 붙잡고 뛰어갈때까지 붙잡던 사람. 제 종교는 제가 결정해요. 어린아이라고 아무것도 모르는거 아니고 그 아이 인생을 결정해요. 저 하느님 예수님은 사랑해도 개신교인과 교회는 혐오합니다. 저에게 친절한 척 했던 그 남녀노소가 떠올라서요.
6년 전
ㄹㅇ 종교의 자유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6년 전
신앙심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 만드는거지, 저 사진처럼 어른들이 주입시키면 안됀다고 봐요.

저도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엄마아빠가 가니까 좋아서 다녔다가 5학년때
교회에서 또래애들에게 집단따돌림 당하고 부터 정말 가기싫어졌어요.

뿐만아니라 전도 안하면 지옥간다고 얘기를 하며
전도왕 이었던 친구랑 비교질 한 선생님들 때문에 더 싫어졌구요.

이런 것 때문에 가기싫다고 얘길하면 교회를 열심히 다니시던 어머니는 되려 저를 이상하다는 눈빛을 보시면서 저더러 왕따라도 하나님이 곁에 있다고 생각하고 다녀라. 하고 어거지로 끌고 가셨어요.

거기에 온갖 교회행사는 다 가라고 강요하고
안가면 신앙심이 왜 냐고 면박주고
찬밥신세되고

그러다가 용기내서 대학부 에 갔더니
대학부도 별로..?
신앙심이 깊지않은 저를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절 은따 시켰거든요.

결국 저는 교회에 반감만 샀어요.
부모님이 교회는 좋다 하나님 믿어라~ 해서 믿었는데
웬걸요? 뒷통수만 맞고 끝난인생.
저는 저런거 좋지않다고봐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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