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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243
이 글은 8년 전 (2017/8/09) 게시물이에요

http://m.pann.nate.com/talk/338278444?currMenu=talkerℴ=RAN&rankingType=life&page=6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여자 입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띠동갑 남자친구가 있어요.
일단 만나게 된 계기는 1년 반 전에
제가 운좋게 좋은 회사에 들어갔어요.
저는 생초보 신입사원이었고 남자친구는 대리였는데
인턴기간 동안 제 교육 담당이었어요.
정직원 된지 얼마 안되서 프로젝트를 저희 팀이 맡았는데요. 제가 손도 빠르고 컴퓨터도 잘 만져서 ppt를 담당했어요. 거의 매일같이 야근하고 주말에도 카페 같은데서
팀원들이랑 골머리 앓았습니다. 나름대로 중요한 프로젝트 였나봐요. 아무튼 그렇게 매일 같이 보고
하루 반나절을 붙어있으니 정이 안생길래야 안생기진
않았어요. 프로젝트 마치고 팀원끼리
회식 하는 날이었는데 제가 막내이기도 하고
나이도 어리다고 술잔 주는거 다 받다가
좀 취했었어요. 회식 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지금 남자친구가 위험하니깐 데려다 주겠다고 하면서
저희 동네까지 택시 타고 이동했죠.
가는길에 저한테 고백을 했고 제가 생각해본다 하고
들어갔어요. 정말 객관적으로 남자친구를 볼땐
나이에 비해 동안인 편이에요. 처음 봣을땐 20대 중후반 정도로 보였어요. 자기 일에 대한 열정도 있고
자상하다가도 선은 딱 지키는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그렇게 사귀게 되었고 현재 1년정도 만났네요.
그런데 요 근래 들어서 자꾸 결혼 얘기를 꺼내네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런것 같긴 해요 ㅜ
연애하면서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라는 마인드로 만났는데 정말 좋은사람인건 맞지만 막상 눈앞에 결혼이라는 낯선 단어가 다가오니 부담스러움을 세삼 느끼게 되네요.
주변에 일찍 결혼한 친구들이나 언니 오빠들 보면
그리 행복해보이진 않았어요.
더군다나 저는 결혼생각이 지금 전혀 없습니다.
물론 연애만 하다 죽을 예정은 아니지만
너무 이른것 같고 이제 겨우 직장도 자리 잡았는데,,
그렇다고 다신 어디가서 이런 남자 못만날거 같기도하고
많이 복잡하네요 ..


띠동갑 남자친구가 자꾸 결혼얘기를 꺼내네요 | 인스티즈

대표 사진
침치미샤릉해  주이니도샤릉해줘
남자분 잘 모르겠지만 띠동갑 갓 스물 넘은 여자와 사귀기 시작해 22살인데 결혼하자는 거 별로...
어디가서 그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날 수 있어요 충분히
100세 시대인데 나머지 70-80년 남은 본인 인생에 정말로 현명한 일인지 잘 생각하고 결정하시기를

8년 전
대표 사진
강전한
22살 너무 예쁜나이죠
아직 생각없는 결혼으로 채워가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들어요~
물론 22살 결혼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22살에 할수있는 것들, 할것들, 해볼것들, 해야할것들이 이 세상에는 너무 많더라구요 결혼하면 아무래도 포기해야할 것들이 많아지는게 현실이라...
그래서 예쁜나이를 예쁜추억과 예쁜순간들로 마구마구 채워갔으면 좋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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