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자신이 형사인척 연기를 하는 헤일리




제프의 지인에게 전화해 와달라고 함
왜 굳이 부를까..
이번엔 제프의 목에 줄을 맨 헤일리

이때 옆집여자가 찾아와서 초인종을 누름
개당황한 헤일리


조카라고하고 넘어감ㅇㅇ
다시돌아와 제프에게 특별한 기회를 준다고 함




재기를 권하는 헤일리
제프가 자살을 택하면 아동성범죄자인 증거를 다 불태워주겠다고 말함
그순간 제프가 헤일리를 공격

제프는 묶인 끈을 풀고 헤일리는 도망


지붕위로 도망친 헤일리
제프가 찾아내서 올라오자 오히려 왜이렇게 늦게왔냐고 함



알고보니 헤일리가 반장이라고 속이며 불러낸 사람은 제프의 구여친 자넬(제프가 엄청 집착하며 금고비번까지 해놓을 정도)이었음
지붕 굴뚝에 묶여있는 줄



다시한번 자살을 택하면 증거를 없애주겠다고 함
분노에 차서 무조건 찾아낼거라는 제프




여기서 명대사.....






그 방법밖에 없음을 직감한 제프는 절망
제프에게 구여친 자넬은 엄청 큰 존재라 그녀에게 자신의 큰 치부를 보여주는걸 죽기보다 더 고통스러워해
결국 집까지 찾아온 자넬

* 자넬한테 보내려던 이메일말야. 사실 보내진 않았음. 고로 제프가 자살을 선택하면 헤일리는 증거를 깨끗하게 없애줄 수 있음
다급해진 제프는 도나 얘기를 꺼내



알고보니 공범이 따로 있었음
제프와 공범이 도나에게 몹쓸짓을 하고 둘 중 누군가가 죽인거 ㅇㅇ
공범의 이름을 말해준다며 헤일리와 협상하려함


헤일리는 이미 공범의 이름을 알고있음


공범의 이름은 애런이었음
헤일리는 제프에게 오기 전 이미 애런에게도 똑같은 방식으로 처리한거였음. 애런도 제프처럼 자신이 죽이지않았다고 말했나봐
애런은 결국 자살을 선택했대.


결국 제프의 목에 끈을 걸어줌


제프가 자살을 택하고 망설이자 모든 증거를 없애주겠다며 걱정말라는 헤일리


제프는 자살을 택함
그순간 목을 매단 제프에게 달려가는 헤일리

증거없애긴 개뿔...
이미 목매단 제프에게 단호하게 그런거 안한다고 말함

결국 제프에게 자살과 아동성범죄자라는 증거 둘 다를 남겨둔 헤일리
헤일리는 그렇게 모든 일을 끝내고 묘한 표정으로 집을 떠남

끝!!!!!!
보느라 수고했어
하나하나 주옥같은 대사들이랑 엘렌페이지의 연기가 정말 쩌는 영화니까 다들 영상으로 한번씩 보는것도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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