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일단..어린나이에 알바를 시작했던 과거의 내가 너무 안쓰러워 . 어려서 알바를 구하는것도 힘들었고.. 그러다 어쩌다 기적처럼 얻게 된 알바자리에서는 첫날부터 구박에 투명인간처럼 무시당하고 .. 언니들이 맨날 일부러 제일 힘든일 시키고.. 그래서 맨날 알바끝나고 울면서 집에 걸어왔던 어린 내모습이 기억이 나
아직도 나는 남들 다 다녀본 학원 못 다녀본게 속상해
오죽해서 반년에 17만원드는 강의도 엄마한테 눈치보면서 겨우겨우 보고 문제집도 겨우 눈치보면서 사고 했었고..
친구들은 다 학원가기 싫다고 하면서 빼먹으려고 하는데
나는 진짜.. 친구들 빠지는 날 대신 학원을 가고싶었을 정도로 너무 학원이 가보고 싶었어
집가는길에 2000원짜리 와플이 너무 먹고싶어서
20분동인 고민을하다 결국 손떨면서 산 끝에
반만 먹고 나머지는 아껴먹으려고 냉장고에 숨겨뒀던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
어린아이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만원이상은 무조건 부모님께 허락맡고 써야했던
나에게 만원이라는 돈은 너무 컸으니까
적어도 가난하면 애는 절대 안낳아야겠다고 생각했어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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