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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 죄송합니다 많은 곳에서 의견듣고싶어서요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양해 부탁드려요~~
저희 집은 무척 가난합니다 아빠랑 이혼하고 엄마는 저랑 여동생이랑 살고 있어요.. 셋이 참 잘 지내왔었는데 요새 돈때문에 너무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소득 분위 2분위 받는 형편에 (거의 소득이 없는 수준) 고삼인 동생이 미술로 대학간다고 학원을 다니는데요 얘 학원납입일마다 돈 나올 구석이 없어서 엄마가 쩔쩔매요
수시 특화로 수강해야하는 강의가 생겨서 꼭 듣겠다고 하는데 엄마가 학자금대출-( 학자금 감면형) 원래 받는거에다가 생활비 대출 150만원을 받으래요. 학원비 내겠다고...(영어+ 미술 등등) 솔직히 진짜 싫었어요... 한달 뒤에 반드시 갚는다, 너 줄게 하는데 솔직히 못받을 거 알거든요.
엄마 빛만 사천이에요.... 확 화가 나기도 하고 얼마나 동생한테 해주고싶으면 저럴까 했는데요. 취업 후 상환이 일반적이니까, 제가 취업 후에 월급이 나오면 매달 이십프로씩 깐 월급이 나오는거에요 그때 되서 칼같이 이십프로의 돈을 동생이나 엄마가 줄리도 없고, 공중으로 분해될 돈, 제가 갚아야 할 돈이 될텐데 왜 그렇게 당당하게 요구하는지...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어서 화가 났어요
더 화가 나는 건,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하지도 않는 동생 때문이에요 내신 오육등급인데도 미술 실기로 좋은 대학을 갈거라고 믿어의심치 않고있습니다 수능도 노력도 않으면서 최저 딱 맞추고 기적적으로 대학 갈거라고 믿고있어요
특히 엄마는 동생이 정말 잘될거라고 확신합니다..정말 미치겠어요
동생은 무슨 말만하면 응 ~ 언니처럼 잡대가기 싫어 등 엄마 없는 곳에서 무척 비아냥대요 가끔은 정말 두들겨패고 싶어요... 제가 간 곳은 지방의 4년제 간호학과이고 수시로 3.5 컷 해서 겨우 겨우 간 곳입니다. 삼등급대가 쓸 수 있는 대학은 전부 써봤고 간호학과 말고 상향 지원한 곳도 붙었지만 하고싶은거 하려고 왔어요
끊임없이 무시하는 동생에 대해 엄마는 관대하기만 합니다
우리 애기는 잘될거라면서요
비아냥대는게 너무 심해지니, 정머리가 떨어져서 대출 못받겠다고, 생활비대출은 진짜 아니라고 한마디 했다가
겉으론 착한척하면서 속으론 부모 물맥이는.. __되었어요
'그래서 안하잖아! 지금 대출해달랬냐' 소리지르고 둘이 돌아서서 돈에 욕심있는 사람을 만드네요
엄마는 제가 갓난아기때부터 자신이 지원해준 것들을 하나 하나 얘기하면서 서운하다고 울어요
다음주 개강인데... 마음이 진정도 안되고.. 갚는다는데 해주면 될걸 진짜 모질게 얘기했나 싶어서 후회되기도 합니다
제가 독하고 잘못된건가요??
지금 너무 힘든데 ... 이런 사정은 아무한테도 말 못하는거라
겨우 겨우 글 올려요 진짜 울고싶습니다

독립해 제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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