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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신7개월 아내의 남편입니다
결혼하고 2년째 아이가 없다가 생겨
저는 볼때마다 행복한데
아내가 며칠전부터 자신이 인큐베이터처럼
느껴진다고 우울해하는것 같습니다
원래 아내도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바쁘고
힘든 일이라 경력이 쌓일때까지 아이를 미루려고
했는데
제가 하루 피임을 잘못했었습니다
처음에 임신사실 알았을때도 아내는 기뻐하기보다
직장에 어떻게하지부터 걱정하고 저한테도
원망을 좀 했었습니다
시간이 가면서 태동도 있고 진료 받으며 아기를
예뻐하는것 같더니 일이 힘들어 조산 위험으로
약맞으며 입퇴원을 반복하다
현재 출산휴가를 당겨
집에 누워만 있는지 2주째되고 장모님 오셔서
저와 교대하며 화장실외에 걷지도 못하게
감시중입니다
진료볼때마다 일 가면 안되냐고 하더니
이제 누워만 있고 먹고싶은것 외식
아기용품 사거나 산책도 못하게 되니
누워서 아기 키우는 인큐베이터가 된것 같다고
자꾸그러는데 모성애가 부족해보이고
아기들을까봐 저까지 섭섭합니다
임신한 아내라고 나름 잘해주려고 노력중인데
임신중 호르몬 변화때문에 기분이 저런건지
잘 모르겠어서 이전에 동생이 보던것 같아
들어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내에게 해줄 얘기나 제가 할 행동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보다 좀 억울해서 다시 남깁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퇴원해도 밥먹고 화장실 말고 대부분 누워있으라고
하셔서 저도 장모님도 고생하고 있는거구요
걷거나 일하면 아기 일찍 나올거다 하셨는데도
답답하다고 움찔거리는데 제가 보기에
엄마가 되서 아기 생각 안한다고 생각들지 않겠습니까
아내는 자신도 엄마이기전에 사람인데
다들 아기키워야지 참아라고 하니까
그런 생각 든다 해서 저도 한마디 한겁니다
장모님이나 제가 왔다갔다 하시면서 식사나 집안일
챙겨는데 아내가 주변에 미안해하고
더 아기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추가] 아내가 인큐베이터로 보이냐고 자꾸 묻습니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8/04/29/4/4/d/44dd51af50e65dc95c65d9d77bcbc48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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