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록은 기업 '여행대학'만을 대상으로 하며,
선의를 제공했던 그 외 사람, 조직들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나는 ‘박명호’입니다. 여행대학이 어느 작은 개인사업자, 모임으로 움직이던 2014년 8월 그들을 만났고, 2015년 3월 시작해 12월까지 그 속에서 노동을 하며 꿈을 찾았습니다. 나는 그 10개월 동안 작은 스타트업을 만든다 생각했고 그 가치가 착오는 있어도 잘못은 드물었다고 아직 생각합니다. 그 공간을 사람들이 더 좋아하고 보다 아낄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고 나는 그곳을 사랑했습니다. 늘 밤이었고 늘 새벽이었으며 늘 사람들 속에 있었습니다. 나는 사랑했고 아직도 아끼지만 그 이유로 나는 기록합니다.
목차
1. 기록하는 이유 - "늦었습니다, 미안합니다."
2. 시작하는 문장 - "일방적인 해고 통보를 받았다."
3. 설명하는 문장 - "노동, 마음에 대한 가치는 소홀할 수 없습니다."
4. 고민했던 문장 - "여행대학을 만들던 사람들은 어떤 기업을 만났을까요."
5. 고민을 부탁하는 문장 - "이름만 올리고 이득만 있으면, 연단만 얻으면 되는 건가요."
6. 끝내는 문장 - "나만 아니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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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나도 여행을 좋아해서 이런저런거 많이 찾아보는데 .. 이런 일들이 있었더라구..!! 링크타서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 찾아보니 저 총장이란 사람 아직도 여기저기 많이 활동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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