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는 날 - 슈퍼주니어
아무리 아파도 좋아 [죽어서 몸은 아프지만 좋다]
지금 널 보러 가기 때문에 [세상을 떠난 너를 지금 보러 가기 때문에]
멀어져 있는 동안 [너가 죽은 이후]
널 너무 보고 싶었기 때문에 [너무 보고싶었다]
조금만 더 지나면 널 다시 보게 돼 설레이는 날 [내가 죽게되면 너를 만날 수 있어 설렌다]
내 마음이 아파도 입술은 저절로 웃게 되는 날 [몸은 아프지만 너를 만나 행복해서 입술은 웃게된다]
더 이상 너에게 사랑해 말할 수 없어지는 날 [더이상 내 몸을 움직여 '사랑해'라고 말할 수 없지만]
이렇게 설레는 헤어지는 날 [세상과 헤어지는게 설렌다]
랄랄랄랄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발걸음 맞춰 고백을 해
조금만 더 지나면 널 다시 보게 돼 설레이는 날
내 마음이 아파도 입술은 저절로 웃게 되는 날
더 이상 너에게 사랑해 말할 수 없어지는 날
이렇게 내 마음이 설레는 오늘은 헤어지는 날
미리 아파할 필요는 없어 그냥 지금 이대로 너를 사랑해
랄랄랄랄라
조금만 더 지나면 널 다시 보게 돼 설레이는 날
내 마음이 아파도 입술은 저절로 웃게 되는 날
랄랄랄랄라
아무리 아파도 좋아 지금 이 순간만은 행복해 [몸이 아프지만 너를 만나 좋아. 자살하는 이 순간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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