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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60
이 글은 8년 전 (2017/8/21) 게시물이에요

http://m.pann.nate.com/talk/337177912?currMenu=crankingℴ=R&page=171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2주 전 결혼한 새댁인데요. 최대한 간략하게 써볼게요.

고등학교 때부터 저 포함 4명이서 졸업하고 나서도 모이는 일 있거나 , 생일 축하해줄때 같이 놀던 친구들이 있는데요.

친구들 중에서 A라는 아이와는 중간에 한 번 말싸움 뒤로 서먹서먹하고 따로는 서로 연락도 안하고 다같이 모일때만 보는 그런 사이가 됐어요

거두절미하고, 그 친구는 일년 전에 결혼을 했고,
축의금 40에 결혼 1시간 전에 지금의 신랑이랑 같이 일찍 가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폐백할때까지 있어줬어요

참고로 신행 후 선물?없고 (전혀 서운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딱히 안하면 되니깐요 ) 그 친구 결혼 전 청첩장주러 모였을때도 밥값 4명이서 각자 모아서 냈어요,

그리고 그 친구는 얼마안가 임신을했구요 4개월째 접어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저 결혼식 전날 청첩장 줄때는 친구들한테 레스토랑에서 밥 샀구요. 커피도 따로 샀어요.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생각해서 별 그런건 없었구요.

제가 올 사람이 그닥 많지 않아서 대기실에서 사진도 많이 찍어달라고 얘기했어요~ 시간들 내줘서 고맙다고~

문제는 제 결혼식날, 그 친구와 또 다른 친구 두명 이 늦어 대기실에는 들리지도 않았어요. 저는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본식 막판에서야 왔다는걸 알았습니다.)

대기실도 썰렁해 좀 민망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더 서운했나봐요


부폐장에서 그친구 신랑한테, 장난식으로 "몇시에 왔어~" (장난끼 있는 말투로...서운했지만 날이니만큼 내색 안했어요 ) 했더니 갑자기 옆에 오더니 되려 정색하면서 차가 밀려서 늦었다며 큰소리로 따지듯 얘기하네요 ㅠ 인사 다 돌고 왔더니

간다는 소리도 없이 갔더라고요 ㅋ

임신해서 무거운 몸으로 더운날 와준 것 고맙지요.
하지만 서운한 마음 감출수가 없어 글 남깁니다.
임산부한테 좀 너무한건가??? 싶기도 하고...


또 늦은 그 한 친구는 저도 결혼할때 그친구가 한만큼 똑같이 할거라 별 그런건 없는데 , (축의금은 둘다 똑같이 40줌)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아 씁쓸한 밤이네요!



╋ 많은 댓글 다 읽어봤어요. 저도 많은 생각이 교차하네요 ㅠㅠ

결혼식때 많은 사람이 오지 않은거는 ,
저는 꼭 꼭 와줬음 좋겠다라는 사람들만 초대했습니다.

꾸준히 만나고 연락하는 지인들만 초대했어요 ㅠㅠ 대학 졸업 후 자연스레 멀어진 친구들이나 어설프게 친한 사람들한테는 연락조차 안했고 카톡 이나 페이스북에도 결혼 사실 전혀 알리지 않았어요^^;

오랜만에 연락해서는 결혼식 와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저는 잘 못하겠더라구요. (개인적 견해입니다!!!!)


참고로 보자마자 "몇시에왔어~" 한건 절대 아니구요 (오히려 친구 남편이기 때문에 좀 더 장난식으로 자렇게 얘기한것도 있어요. 친구랑 10년 정도 되는 연애 결혼으로 연애 시절 종종 같이 만나서 편하게 말합니다.)

부폐 전 단체 사진 찍을때 이미 "왔어?? 와줘서 고마워~" 라고 했습니다. 본식때도 눈빛 인사? 나눴구요.

그일 있고 본식끝나고 감정 상해 연락 하기 싫었지만... 무거운 몸으로 시간내서 와줘서 고맙다고도 연락했구요 ..


그리고 댓글보고 내용 추가하는건데 결혼도 타지역은 아니라서 지장 있는거리는 아니였습니다. 시간도 5시 예식이었구요 주말이라 많이 막혔겠지만..

아, 3명중 2명 늦게왔어요!
한 친구는 일찍와서 많이 도와주고 사진도 많이 찍어줬구요

제 결혼식 친구들 행동. 서운한 제가 이상한가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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