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로 칸느영화제 남우주연상이 거의 확실시 되어가던 최민식. 그러나 심사위원들은
아무도 모른다를 감상후 생각을 바꿈.
결국 아무도 모른다의 주인공 '야기라 유야'는 역대 최연소 칸느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칸 영화제의 수 많은 영화들을 봤지만 기억에 남는건 야기라 유야의 표정뿐이다. -쿠엔틴 타란티노
나는 화려한 기술로써 연기를 했지만 저 친구의 연기는 그 캐릭터 자체 였다. 나에게 깊은 깨달음을 줬다. -최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