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 사건 피해자 도와준 여성 "악플 모은 것만 A4용지 98쪽 분량"

호식이 사건 피해자 도와준 여성 경기도에 사는 주부 김모(28)씨의 생활은 지난 3일 이후 180도 달라졌다. 김씨는 그날 오후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호텔을 찾았다가 20대 여성과 마주쳤다. 60대 남성에게 이끌려 호텔로 들어서던 이 여성은 김씨 친구의 옷깃을 잡고 v.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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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저 사건 어디에 악플 달 이유가 있는지 이해×이고 고소 다 때리셔서 합의금 많이 받으시길 바람 진짜 악플러들 머리속을 좀 들여다보고 싶다

호식이 사건 피해자 도와준 여성 경기도에 사는 주부 김모(28)씨의 생활은 지난 3일 이후 180도 달라졌다. 김씨는 그날 오후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호텔을 찾았다가 20대 여성과 마주쳤다. 60대 남성에게 이끌려 호텔로 들어서던 이 여성은 김씨 친구의 옷깃을 잡고 v.medi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