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공한 숙소

잔디상태

골망없고 조명시설도 없는 훈련장
2009년 허정무 시절

허정무 감독을 위시한 축구 대표팀이 테헤란 입성에 맞 춰 여의치 않은 훈련장 시설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는 가 운데. 축구 대표팀 최고령이자 박지성을 대신해 주장 완장까지 찬 이운재(36·수원삼성) 또한 독설로 이를 거들었다. 이운재(36·수원삼성)는 8일 이란국립축구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마친 뒤 “밖에서 보면 모를 거다. 그런데 안에 들 어가서 뛰어보면 대번에 다르다. 선수들 슛하면서 넘어 지는거 안봤나. 아직 물기가 흥건하다. 또 그라운드 사정도 울퉁불퉁해서 자칫하면 선수들이 다칠 수도 있다. 이런 경기장을 주는게 어디 있나. 쟤네들 한국 오면 한강 둔치 내줘야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란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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