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힙합계의 세얼간이

다이나믹 듀오 말년 되갈 무렵에 쌈디랑 이센스 영입함

갱상도 듀오의 슈프림팀은 솔직히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함. 반응도 좋았음

근데

이센스 불화설 터지고 슈프림팀 해체됨

그리고

앨범도 냈지만 그닥임... 아메바는 망하게 생김

그래서 이전부터 키워오던 팀을 급하게 푸쉬함

그게 바로 '리듬파워'

원래 언더에서 유명했다고 함 (원래 팀명이 방사능...) 

근데 실력파로 키워온다던 아메바의 야심과는 다르게 컨셉이 처음부터 뭔가 이상했음

앨범 표지는 더 가관임

이름도 말할것 없었음... 행주, 보이비, 지구인............

솔직히 CB Mass 때부터 다듀 좋아했던 사람으로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음.

실력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냥 듣기 싫었음. 

다듀가 UV 통해서라도 짬짬히 홍보했는데 그냥 망이였음...

그리고

이거 보면서

개코도 아빠니까 이제는 유아시장쪽으로 시장을 넓히는거구나 라고 거짓 깨달음을 얻음

하지만

쇼미더머니 프로그램을 통해 순수히 자신들의 본실력을 알려줌 

(얼굴도 순수히 자신들의 얼굴을 보여줌)

(지구인 이거 솔직히 나스 일매틱 표지 오마주 한거 아님?)

알고보니

개코 최자는 펩과 티토였고

리듬파워는 세얼간이였음

(중간이 행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