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출시된 디아블로1과
1998년 출시된 퇴마전설을 비교.
위가 퇴마전설,아래가 디아블로1




두 게임의 오프닝 화면이다. 퇴마전설은 캐릭터를 전면 배치하면서 화려한 느낌을 주고,
캐릭터 속에 빠져들어 갈 듯한 인상을 줘서 게임플레이어들을 사로잡는다.
디아블로1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을 주고 단순하다.


역시 퇴마전설은 오프닝 영상에서도 인물을 전면에 내세운다.
인물 그래픽도 마치 실제 사람 같은 느낌을 줘 발전한 그래픽 기술을 뽐낸다.


퇴마전설의 마을 그래픽 바닥 타일 그래픽을 세심하게 신경 쓴 모습이 보인다.



장비 인터페이스에서 퇴마전설은 한 눈에 보기 편하도록 친플레이어적으로 만들었다.
칼의 크기도 각자 다르게 묘사하는 현실성이 돋보인다.




포탈시스템 역시 퇴마전설은 좀 더 요묘하고 영험하게 묘사하여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퇴마전설의 전투화면은 실제 전투와 같은 박진감,긴장감,화려함을 더해주어 플레이어에게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한다. 디아블로1은 잔인하고 공포스러움 주는 그래픽 방식으로 긴장감을 올리는 방식이다.








전투시 마법화면. 퇴마전설의 마법 그래픽은 실제 마법으로 착각을 일으킬만큼
그래픽 기술의 총집합체다.
이 마법 하나만으로도 이 게임은 할 가치가 있다.





이는 1993년 할리우드 영화 쥬라기공원1에 도전장을 내민 심형래 감독의 아기공룡쭈쭈(1993년)를 떠올리게 한다.
작품의 성공은 작품의 질에만 있는게 아니라 시기적인 운,시세가 필요한것임을 느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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