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이야! ㅋㅋㅋㅋㅋ
감독님이 당시에 소을커플 기대해도 좋다
이런 기사 냈던것 같은데
낚시왕인듯

앗!


듀근듀근

드디어 하는건가

드디어

는 개뿔 전화와서 흥깨짐
오르페우스 불러야할듯

여어
어느날 죽집찾아옴

도나쓰 가게옴
금잔디 잠수탄 얘기함

이제 우리 얘기를 해야하지 않나?


공원옴

뭐라 말할라니까

이제 센빠이 안찾아갈꺼라고
충분히 좋아해서 후회없다 이런말함

이정센빠이 또 까인듯
은근 불쌍함

가을이 쿨하게 갈길감

또 은근슬쩍 죽집 찾아옴

프린스송 가고 둘만 남으니까
기회를 노림

안가세요?

응 난 가을양한테 볼일이 있어서 왔거든
솔직한거 맘에든다

무슨 도자기 굽는곳옴

매너남


뜬금없이
스웨덴으로 떠난다함
4~5년쯤 있다고 온다함

영혼없이
더 훌륭한 도예가가 되어 오시겠네요..

그때되서 오면 제일먼저 가을양 찾을꺼라함

센빠이..

그때도 소울메이트인지 뭐시긴지가 안나타면 말이야!
츤츤

갑자기 장작 열심히 넣으라고 쿠사리줌

졸업파티
금잔디랑 춤추는중


금잔디는 보지도 못한 장면들을 회상중


무슨 가을이를 성장시켜줘서 고맙다 했나 그랬음
가을이가 센빠이 갱생시켜준건 모르고..

잔디 니가 이걸 봤어야해

4년후인가 5년후인가
가을이 성인됨

근엄하게 입국함

몰래 문뒤에서 바라봄

외부인 마음대로 출입 시키는
이상한 유치원

가을양 유치원 선생님됨
잘어울림


발견


센빠이?..

아저씨 누구냐고 어디서 왔냐함

애기들이 선생님 애인이냐고함
선생님이 스웨덴에 애인있다고 했다고


당황탐

이러고 끝
카악 퉤 내가 겨우 이런 결말 보려고..따흐흑..
적어도 입은 맞춰줘야지 다큰 성인들이 뭐하는거야 흑흑..
허무해.
암튼 여태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나도 간만에 추억에 잠겼다 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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