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73135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90
이 글은 8년 전 (2017/9/03) 게시물이에요
"암살이든, 사형이든" 트럼프 측근 제프리스 담임목사 주장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독교계 측근 중 한 명인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는 9일(현지시간) "신(神)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 김정은을 제거할 권한을 부여했다"고 주장했다.

미 텍사스 주 댈러스에 있는 대형교회 퍼스트뱁티스트처치 담임목사인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발언과 북한의 '괌 포위공격' 위협이 나오자 성명을 내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1월 20일 취임식 예배를 주관했던 제프리스 목사는 "악인들을 다루는 방법에 관해서라면 성경 로마서에 매우 분명히 나와있다"며 "악을 멈추게 하기 위해 신은 통치자에게 전쟁을 포함해 어떠한 필요한 수단도 사용할 전권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트럼프에게 북한 김정은 제거 권한 부여".jpg | 인스티즈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제프리스 목사(왼쪽)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또 "로마서 13장에 따르면 김정은과 같은 악인의 행동을 진압하기 위해서는 정부는 암살이든, 사형이든 어떠한 권한도 부여받았다"고 강조했다.

제프리스 목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레드 라인'(한계선)을 그었느냐는 논란에 "사람들은 이번 대통령이 상상적 '레드 라인'을 긋고 전임 버락 오바마 대통령처럼 서성거리지는 않을 것을 안다"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제프리스 목사는 전에도 오바마 전 대통령이 반(反)기독교의 길을 닦았다거나, 2012년 대선 경선 당시 모르몬교를 사이비 종교라고 비난해 시선을 끌었다"며 "이번 발언은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조차도 논란을 겪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잔돈이 없어도 되는 깔끔한 중.고딩 교통비.jpg
09.09 21:21 l 조회 862 l 추천 1
무시한다는 이유로 생일상에 제초제.jpg
09.09 20:31 l 조회 1033
단호박 드신 교수님.jpg
09.09 19:23 l 조회 858 l 추천 1
여자들 앞에서 방구살포 하기.jpg(토나옴 주의)
09.09 18:19 l 조회 1444
여자들앞에서 방구끼는 양동근.jpg
09.09 15:23 l 조회 1187 l 추천 2
달샤벳 세리 “SM연습생 출신…당시 신동·선미 있었다"10
09.09 12:14 l 조회 18517
92년도에 S본부에서 1위를 제일 많이한 가수.jpg2
09.09 10:15 l 조회 990
제 친구가 죽었습니다
09.08 23:39 l 조회 776
많은 사람들이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에 대해 모르는 사실2
09.08 20:55 l 조회 3276 l 추천 1
아이즈 "정법 출연하고파, 연애&연기 도전은 나중" [화보]
09.08 20:37 l 조회 874
조수석 남자가 갑자기 성추행하는 바람에 '쾅'…20대 여성 운전자 무죄.jpg
09.08 15:31 l 조회 1474 l 추천 1
같은 멤버들끼리 서로 14kg 차이나는 아이돌.6kies69
09.07 23:57 l 조회 28855 l 추천 18
캄보디아에서 10대 소녀 강간한 60대 한국인 목사 징역 14년.jpg
09.07 23:12 l 조회 832
92년도 가요차트의 ㅎㄷㄷ한 1위곡.jpg
09.07 22:31 l 조회 568
아직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폭행가해자 정유미.jpg
09.07 20:59 l 조회 1160
지금으로부터 49년전의 중학교 수업비.jpg
09.07 20:57 l 조회 433
상받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09.07 20:46 l 조회 2686 l 추천 2
"우유줬는데 계속울어"…생후 4개월 아들 입 막아 숨지게 한 30대 엄마.jpg
09.07 20:34 l 조회 492
아시아 팀들의 무덤이었던 3년전 월컵.jpg
09.07 18:22 l 조회 400
제 친구가 죽었습니다1
09.07 17:55 l 조회 1145 l 추천 1


처음이전3713722373374375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