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러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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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은 결국 감옥갔다온 뒤에
해고당했음ㅠ
마지막까지
Votes for women을 외치고 떠남
짱멋..!
이
사장새끼 모드 감옥간 사이에
매기 건드렸나봄
잠시 뒤
망설이는 모드..
어린 여자아이들에게
자신과 같은 삶을 살게 할 수는 없었던
모드는 연설을 들으러 가기로 결심함
그날 저녁
모드랑 에밀리,바이올렛,이디스는
연설장소로 감
팽크허스트의 연설을 듣기 위해
수많은 여성들과 일부 깨어있는 개념남들이
모여있음
사람들 눈에서 하트 뿜뿜하면서 박수침
한마디 한마디 다 받는다...
대모님을 뵙사옵니다..♡
팽크허스트의 연설이 막바지에 이르자
모드를 포함한 네명은 건물 뒤쪽으로 자리를 옮김
...?
스티드형사가 팽크허스트 잡으려고
경찰끌고 찾아왔음;
앞문으로 걸어나오는 팽크허스트를 잡았는데
팽크허스트 분장을 한 다른 여자였음ㅋ
진짜 팽여사는 뒷문으로 빠져나옴
그 말을 남기고 팽여사는 서둘러 떠났음
남은 여자들은 서둘러 도망가는데..
결국 잡혀가지고
경찰차타고 집에 가게됨 ㅠ
여자의 본분은 냄져 말 고분고분 잘 듣는
어머니, 아내, 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요 ^^
남편은 모드 옷가지들 던지면서 문닫아버림;
결국
모드는 던져진 옷들을 챙겨들고
집을 나올 수밖에 없었음..
바이올렛이 모드를 데리고 여관방으로 옴
그래도 모드가 계속 울자
바이올렛은 모드를 위해 기도해줌
바이올렛 sweet...
분위기 전환시키려고 침대탓하면서
모드 옆에 앉는데 침대부서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시 한번 슬픔을 이겨내는 모드
모여서 연설 한번 들었다고
냄져들 겁먹어서 부들부들 떨고있음ㅋ
스티드형사는 서프러제트 활동을 한 지 얼마 안 된
모드를 회유할 생각인가 봄
다음날
명(예)자(지)가 신문을 건네주는데
서프러제트 일원으로 모드 사진이 나왔음
니 꼬추를 잘라서 벽에 걸어두기 전에 닥쳐
끈지덕하게 달라붙는 사장새끼 손을
다리미로 지져버림
잠시 뒤
모드를 스파이로 심으려고 함
형사놈은 모드에게 자신의 명함을 쥐어주고는
떠남
한편
모드 애아빠는 조지 구박하면서
데리고 다님
어느날 밤
교회(?)에 여자들이 모임
모드를 포함한 다른 여성들 모두 나가지 않았음
이디스가 나눠준 위치목록 쪽지를
망설이며 주머니에 집어넣는 모드
모드는 몰래 조지를 보러왔음
서로 애틋하게 바라봄 ㅠㅠㅠㅠㅠㅠ찌통..
그나저나 애기 옷도 못갈아입혀서
잠옷 그대로 입힌 애아빠
머리가 아픈 건 아빠인 듯 ㅎ
ㅠㅠㅠ조지를 집에 돌려보낼 시간이 옴..
어떻게 키우든 니 마음이라 잠옷입혔냐?ㅅㅂ
애는 여자가 낳았지만 법적으로 인정도 못받음
그날 저녁
여관방에 돌아온 모드는 형사에게 편지를 씀
서프러제트인 걸 인정하게 된 모드
WSPU(여성사회정치연합)에서 일하게 됨
여자들끼리 일하니까 표정부터가 평온...
폭우가 쏟아지는 밤,
모드는 창문으로라도 조지를 보기 위해
집앞에 찾아옴 ㅠㅠ
조지한테 웃긴 표정도 지어주면서
놀아주고 있는데 애아빠가 커튼 닫아버림;
WSPU에서는 여성들을 위해서
호신술을 가르치기도 함
그러면서 이디스가 모드를 엎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넘어졌는데도 잘한다면서 칭찬해줌
스윗...
모드는 여성에게 불합리한 사회를 바꾸기 위해
본격적으로 서프러제트 활동을 하기로 결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