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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충격적인 소식을듣고 어디 말하기도 부끄러워 자주보던 판에 글을 써봅니다
딸이 6년간 만나던 남자가있는데
그동안 저희 집에와서 밥도먹고
함께 멀리 밖에 놀러도 다니고 했구요
어제 자기전 할말이있답니다
남자친구가 사실은 16살 차이난다고합니다
그동안 9살 차이로 알고있었구요
딸이 올해 서른인데
지금 남자친구가 46살이라니 너무 경황이 없어서 지금도 머리가 띵합니다
9살 차이나는것도 반대였다가
딸이랑 남자친구랑 서로 존대하고
저와도 얘기도 스스럼없이 하는 외향적인 성격에 맘을 좀 고었습니다
놀러다니면서 즐겁게지내는 딸 모습 보고 더 좋았던것도있어요 그동안 못보던 표정을 봤거든요
9살 차이로 알때도 둘이 나란히 놓고보면 제딸이 너무 아까울때가 있지만
진짜 좋아하는구나 잘어울리네 싶어서 인정해주기로했죠
16살 차이 연예인들 찾보니 서태지 밖에 없던데
그런특이한경우도 아니고
일반 회사원입니다
딸이 50살이되면 남편은 66살이되고
60살되면 76 살 곧죽을 날보는 사람인데
되짚어 생각할수록 충격적입니다
딸도 처음엔 몰랐다가
초반에 알게되었다곤하던데
이걸어찌해야하나요
결혼 얘기오가는데 솔직히 없던걸로하고싶네요
자작 이라구요?
집안일좀끝내고 쇼파에 앉아서 무슨내용들이담겼을까싶어 글찾아보데
자작이라니 허무하네요
이게그만큼 많이 있을만한일이 아닌거겠죠
그리고놀란건 반대수가7개나되네요
본인딸이 16 살많은 남자한테 시집간다하면안말릴건가요
예비사위랑 저람 나이차가 14살입니다
제나이가 뭐중요한가싶어 안썼는데 자꾸자작얘기하시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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