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후의 강의를 시작하려하는 김보리입니다.
저는 얕은 지식에 깊은 호기심을 가진 사람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다양한 생각을 복잡하게 해보려고 이 강의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제가 강의를 시작하기위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태도, 시각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중,고등교육을 받으신 분들은 항상 주입식 교육이라는 평가를 생각하시면서 자라오셨을 겁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서 의문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교육이라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과연 교육을 하는 방식일까요?
저는 교육을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받아들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명강사를 데려다 놓아도 수강하는 사람이 배우려는 의지가 없다면 그 강의는 쓸모없는 강의가 됩니다. 반면에 수준이 조금 낮은 강의라도 수강하는 사람이 배우는 것이 있다면 그 것은 의미있는 강의가 되는 것 입니다.
공자께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三人行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세 사람이 길을 같이 걸어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 좋은 것은 본받고 나쁜 것은 살펴 스스로 고쳐야 한다"
오늘의 강의의 핵심이 이 한 줄 가르침에 있습니다.
간단하죠? 당연한 말들입니다. 당연히 좋은점은 배우고 나쁜 것을 살펴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쉬운걸 왜 실행하지 못하는 걸까요?
많은 분들이 좋은 강의 좋은 가르침 좋은 글을 접하고 나서 기억을 합니다. 그런데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새롭게 배운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동경하고, 감명받고 끝.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왜 이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습니다. 이런 모습도 어쩌면 주입식 교육의 폐해일까요?
배운다는 것의 참된의미는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있습니다. 흥미로운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요즘 비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비혼을 추구하는 이유 중에 하나로 성장하면서 느낀 부모님 결혼생활의 실패가 있습니다. 가정폭력, 가난, 불륜, 사고 등등 다양한 이유 속에서 자신은 그런 결혼생활을 보고 겪으면서 자라왔고 다시 그 삶을 반복하기 싫다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결혼을 하고 싶은 이유에도 부모님 결혼생활의 실패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결혼생활이 실패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나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다. 부모님의 삶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어서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비슷한 상황에서도 받아들이는 방식에 따라서 얻는 교훈과 생각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다양한 주제를 끌어와서 여러분들과 토론을 하고 싶습니다. 취미에서 이데올로기, 사회문제까지. 부족하고 서툰 강의지만 현명하신 여러분들의 의견으로 토론하고 논쟁하고 교감하면서 강의를 완성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늘 다양한 시각에서 다채로운 고민을 해야합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늘 고민하십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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