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무빈이는 컴퓨터수리공으로 위장한 국무총리 아들이자
사회경험을 쌓고자 사법고시에 붙었음에도 수리공을 하다 초원을 만난거임!!!!!
초원이 갑자기 헤실헤실웃으며
춤을 추기시작함
공짜로 점본 국회위원님덜과
무빈의 가족들이 다 당황함...
무빈부모님은 초원에게 긍정적이었는데
신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반대하기 시작함
내가 니 엄마야!!!!!!!!!!!!!!!!!!
나니고레,,,?
자... 이제 내가 설명해줄게...
2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이사람은 문희강임
샤인힐호텔 사장인데 결혼했지만 여동생과 닮은 용화에게 빠ㅋ짐ㅋ
근데 갑자기 용화가 사라짐ㅠㅠ 이십년동안 생각하며 그리워했는데
엄마가 동생과 똑같이 생긴 초원이와 친하게 지내면서
용화를 그리워함..
부용화는 문희강을 만났을땐 무당이 아니었는데
유부남인거 알고 떠나야겠다 했는데 초원이가 생김ㅠㅠ 거기에 신내림까지 받아야되자
초원이를 버릴수 밖에 없던고야ㅠㅠㅠㅠ
그렇게 20년동안 시애네집에서 잘자란 초원은
판정수라는 남자가 초원에게 빠짐ㅋㅋ
초원이랑 네번만났는데 초원이한테 빠져서 약혼함
무빈이한테 초원이가 약혼한다니까 그럼 결혼은 지랑하자함
하지만 무빈을 좋아하던 초원이는 파혼을 결심해..
이과정에서 무빈 정수 치고박고 싸우고
정수 차이고 노래방에서 아련한 노래도 부름
손발 사라짐
희강의 엄마가 백화점엘베에서 죽은 딸을 만나
딸이 피붙이를 만나게 될거니까 알아보라고 말해주고...
그때 초원을 보게돼!!!!!! 딸이랑 똑닮은거!!!!!!!
희강한테 너 뭐아는거 없냐 하니까
부용화가 생각남 ㅋㅋ
희강은 초원을 자신의 딸이라고 밝히고 집에 델꼬와
얘는 미영인데 입양아야
본인도 그걸알고있고 초원이 등장해서 괴롭힐것같지만 굉장히 잘해줌
근데 판정수를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셔서 결혼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희강의 집에 들어와 살게돼
집에서 가족들 오늘의 운세도 봐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정 (희강의 부인)은 남편이 밖에서 애낳아왔는데도
초원한테 잘해주고 무병고쳐주려고 갖은 노력을 다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