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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돌아가셨는데 보고싶을땐
29
8년 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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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7/9/13) 게시물이에요
http://m.pann.nate.com/talk/338737893?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total&page=1
8
19
8
임페코
불한당 보세요 제발
슬프다
8년 전
0l승현
평상시엔 잘지내다가 혼자 밤되면 아버지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계속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울어요,, 어떤 방도가 없는거 같아요,, 보고싶은데 어떤 수를 써도 보지를 못하니까 이젠 목소리 조차도 듣질 못하니까,,
8년 전
뉴이스트에게
눈물나게 빛날 5개의 별
토닥토닥 안아주고 싶어요
8년 전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한번뜬 태양은 지지않아
저는 돌아가신 할머니가 보고싶을땐 제가 할머니의 일부라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그 시절 듣던 노래를 듣고 사진을 생각해요 쓰니가 아버님을 사랑한다면 아버님도 늘 쓰니 가슴속에서 살아계실거에요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울지말아요
8년 전
종현아누나야
넌 나의 바다
흐어 이거 보기만해도 우는데ㅜㅜ 엄마아빠 항상 미안해 내가더잘할게요ㅜㅡㅜ
8년 전
하나에 나츠키
어머니 돌아가신지 반년정도 됐는데 같이 지낸 세월이 훨씬 긴데도 목소리도 생각 안나요 실감 안나서 가끔 엄마가 아직도 병원에 입원해 계신 것 같고 어딘가에 살아계신거같고... 아플때 모습만 기억나서 더 마음 찢어지고 건강하실 때 모습이 생각이 안나서 고통스러워요.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생활하다가 자기 직전에 갑자기 한번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싶다는 생각 들면 그날은 잠도 못자고 계속 가슴 답답하고 먹먹한데 눈물도 안나서 더 답답하기만 한... 엄마 아프실때라도 동영상 하나 찍어놓을걸 죽도록 후회돼요. 근데 내가 엄마 영상을 찍으면 진짜 엄마를 보내는 것 같고 엄마도 얘가 의사선생님한테 뭘 들었나 속으로 걱정하실까봐 시도도 못해보고 그렇게 지나가버렸네요... 어렸을 때 인터넷에서 봤던 글 중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 옷장이나 집 곳곳에서 엄마 냄새가 사라져간다는 글 보고 슬퍼했는데 이렇게 빨리 제 얘기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서 아직도 힘들어요...
8년 전
潤娥
윤아와 토끼와강아지
토닥토닥
8년 전
SM은Soo Man이아니라 Success Museum입니다.^^
쓰니 보이진 않지만 안아주고싶네요 ㅠㅠ
위로가 될진 모르지만 힘내요
8년 전
겜블러7^^7
글이랑 댓글 읽는데 눈물 나네요ㅠㅠㅠ
8년 전
Irene 배주현
슬프다 뭐라도 남겨도 볼 때마다 슬퍼할 게 너무 상상만 해도 아 먹먹해진다 ...
8년 전
방탄소년단_SUGA
BTS_슈가
부모님 보고 싶다
8년 전
화실
할머니 밑에서 자라다가 할머니 돌아가실 때 꿈에서 미안하다고 하신 거 생각난다
8년 전
밝은 빛을 쫓아
외증조할머니가 어렸을 때 키워주셨는데 치매 걸리셔서 제 이름 기억 못 할 때 그렇게 힘들었던 때가 아직 없는 거 같아요
오히려 외증조할머니 돌아가셨을 때는 담담하게 넘어간 것 같은데 아직도 할머니 시계 보면 눈물밖에 안 나와요
8년 전
준회준회주네주네
나도 아빠가돌아간지 한달도안됐는데 진짜 방법없을까 나좀도와줘 보고싶어 죽을것같아정말
8년 전
칸타타빌레
아버님은 쓰니가 행복하게꿋꿋이 살아가기를 바라실거예요.. 저도 3개월전에 어머니를 보냈네요.. 우리 힘내요
8년 전
방탄천재짱짱맨뿡뿡
눈물난다...ㅠㅠ 사진이랑 영상 많이 남겨둬야지 하면서도 이상하게 가족이랑 찍은 사진이랑 영상은 많이 없음... 대신 통화녹음을 항상 해놓고 있음 그냥 일상적인 대화지만 목소리가 많이 그리울 것 같아서... 그 누구보다 가족한테 잘 해야하는데 자꾸 가족이라는 이유로 내가 너무 막 대하는 것 같음 늘 그러고 나서 후회하고... 부모님이 내 곁에 없다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턱 막히고 먹먹해짐 난 아직 부모님 울타리 안에 있는 딸이라서 상상도 못하겠음... 미리미리 잘 해야하는데...ㅠㅠ
8년 전
남우현욕하면현욕나옴
ㅅㅅㅅㅅ
아빠 보고싶다 왜 아빠가 그렇게 보내고 싶어하던 학교 기도로 보내놓고 합격자 발표 나오는 날 가버렸어 그렇게 갑자기
그 뒤로 반년은 아빠 생각이 갑자기 파도처럼 밀려올 때마다 화장실가서 울고 오고 너무 보고싶어서
근데 학교 생활이 너무 고되니까 아무 생각도 안 나기 시작하더라 나도 아빠가 지금 행복할 테니까 괜찮아
그래도 내가 사는 동안엔 더 이상 아빠가 평소에 하던 말도 내가 성인이 되면 말해주겠다던 아빠의 살아온 세월 이야기도 못 듣는다는 게 슬퍼
난 왜 무슨 객기로 그날 아침에 아빠가 만든 짜장밥 맛있냐는 말에 아무 대꾸도 안했지 진짜 너무 맛있었는데
아빠가 천국에서 못난 딸한테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기면 어떻게든 전해주세요 사랑해요
8년 전
ㅡㅅㅡ
그런 게 있어요 혹여나 기억 흐려질까 자주 꺼내 보고 싶다가도 서랍 여닫다 고장이라도 날까 봐 떠올리기도 조심스러워지는 거 한번 왜곡되기 시작하면 끝을 모르니까 가장 슬픈 건 그 왜곡된 기억마저도 자리를 잃어 간다는 거고 그 상황에서 어떤 표정을 짓고 있었더라 어떤 목소리로 나에게 말을 걸었더라 나와의 거리는 어느 정도였지 이런 질문이 떠오를 때마다 무언가 하나씩 부서지는 느낌 할 수 있는 건 남은 조각 붙잡고 엉엉 우는 것뿐이라 더 참담해지고
8년 전
격
?
갑자기 너무 보고 싶어지는 날엔 아무것도 못 해요 그냥 그렇게 하루를 낭비함
8년 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여름 그 맛
빨간 맛
목소리가 나오는 영상 많이 찍어두세요
돌아가신지 일년하고 오개월이 지났는데 아빠 목소리가 생각이 안나요..아빠가 살아계셨을 때 보내놓은 간략한 심부름문자 하나를 못지우고 끙끙 앓고 울고 힘듭니다
8년 전
눈이 높은건 절대 아닌데
쏘쏘
방법이 없죠 뭐 이렇게 울고불고 난리를 쳐도 죽을때까지 단 1초라도 볼수없다는 사실이 정말 지옥같아요 9년이란 짧지도, 길지도 않은 세월이 지났고 이젠 해탈했네요
정말 살아생전 한번이라도 뵙고싶은데
8년 전
꽃보다 윤지성
나도 아빠가 돌아가신지 인제 3~4달 됐는데.... 너무 보고 싶고 그립더라구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8년 전
통통한피지
부모님 안 계시는 건 상상도 안되요ㅠㅠㅠ 이 글 보니까 눈물도 나고.. 자취하는데 부모님 너무 보고 싶어요
8년 전
칸타타빌레
엄마 돌아가신지 3개월이 지났어요. 엊그제 꿈에서 엄마가 내 뺨을 어루만지는 꿈을 꾸었고 꿈속에서도 펑펑울다가 일어나서도 계속 눈물만 흘렸네요.. 시간은 약이 되진않았어요 그리움이 켜켜히 쌓여가요 하지만 엄마가 바랐던 나의 꿈 내가 행복하게 사는거 그거 하나 기억하고 그저 열심히 살고있어요
8년 전
쪼그만똥강아지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다. 부모님이 내곁에 있지않다는건 상상하기도 싫네요..아..ㅠㅠ
8년 전
햅니스
매일 꿈에라도 나와주셨으면...
8년 전
넋
저는 그냥 그리워하면서 우는 일 밖엔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아요. 8년이 지났지만 도저히 무뎌지지가 않네요. 오늘도 많이 보고싶어요 아빠
8년 전
닉네임1483357451
초반엔 엄마가 자주 꿈에 나오셨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돌아가신거라 꿈만 꾸고 나면 아직 살아계신 걸로 착각하고 그랬어요 사실 오년이나 지난 지금도 실감은 안 나요 어떨 땐 왜 너는 매일 우냐고 혼내시고 어떨 땐 미안하다 하시고 정말 슬픈게 왜 돌아가시고 나신지 몇개월 채 안 지났을 때도 엄마 목소리가 기억이 안 나는지 얼굴도 사진 안 보면 희미해요 하필 기억하는 목소리가 엄마가 제 이름 격양된 톤으로 부르실 때 왜 혼나기 직전 목소리만 기억 날까요ㅋㅋㅋ 항상 다정했는데 그리고 손의 촉감이 기억나요 돌아가시기 전에 엄마가 제 손 잡아주셨거든요 다른 거 다 기억 안 나는데 딱 그 손의 감촉은 기억나요 이젠 너무 훌쩍 커버려서 엄마보다도 너무 커버려서 지금 안으면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한데 그럴 수 없다는 것도 슬프고 여전히 꿈에 나오면 현실을 깨닫는데 오래 걸리는 것도 힘들고 엄마가 저 키 160만 넘자고 그렇게 원하셨는데 169까지 큰 걸 보면 무슨 말을 해줄지 듣고 싶고 엄마 밥도 먹고 싶고 딱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안아주고 갔으면 좋겠어 엄마 보고싶어
8년 전
나랑 뽀뽀할래 밥먹을래, 아님 나랑 같이 죽을래!!
쑥스럽더라도 매일 부모님의 일상을 휴대폰에 촬영해보세요.
특별히 찍는게 아니라 그냥 일상의 모습.. tv보시는 모습, 식사하시는모습, 주무시는 모습,
그런게 큰 힘이 됩니다. 정말..
요즘 핸드폰 좋잖아요?
- 출처 - 어디선가 본 댓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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