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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790
이 글은 8년 전 (2017/9/14) 게시물이에요

 

 

 




여시들이 쩌리방에도 글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홍콩방에 쓴글 복사해서 가져옴,,, 

말멀 뭘로 해야할지 몰라서 흥미돋으로 했는데 ,ㅠ 문제있음 얘기해죠..





여시들 ..

안녕.. 홍콩방 에서 날 만나는건 오랜만이지?...

다들 보고 싶었음.. 간만에 접속한 여시는 정말로 즐겁구랴...

여튼 자질구레한 이야기는 집어 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 




제목만 봐도 뭔지 알겠지? 

진짜 인신매매 당할뻔 한  친구 가 해준 이야기를  여시들에게 해줄려고 그래.

물론 친구 한테 허락 받았고. 

친구가 제발 이 이야기를 많이 퍼트려서 많은 사람들이 읽고 

이런일 안당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줘서 ,

이렇게 글을 씀 . 


특히 자취하는 사람들 , 밤늦게 혼자 다니는 사람은 꼭 한번 읽어보길.. 

이건 누구나 당할수 있는 일임...


추가 7/23 

여시들아,,ㅠ 주위사람들에게 주의하라고 알려주는건 좋은데... 

페북에 지금 글올라온거 보니까..조금 멘붕이다.. 

친구 인신매매 당할뻔한이야기 (다들 한번쯤 읽어보고 가,ㅠ)[홍콩방에서왔음] | 인스티즈

이런글은 제발 안올려줬으면 싶어,ㅠ 

친구는 이거 용기내서 나한테 해준이야기인데..

만에 하나  이 친구가 페북에 이 글을 본다면 어떤생각이 들겠어.. 

부탁할께.ㅠ



추가 2

많은 여시들이 페북에 지금 같은 글있다고 하는데.

ㅇㅇ 맞음 .내가 홍콩방에 쓴글 캡쳐본임..

내가 많이 퍼트려 달라고 했는데.. 

그걸 본 분이 그걸 캡쳐해서 페북에 올리셨더라구...

담에 페북에 올릴땐 제발 얘기좀 해주고,,올려주라,,,ㅠ 

친구도 나도 페북을 꺼린이유.

내가 페북이 아니라 여시에 쓴건.. 페북은 실명거론이 되서임..

지금도 댓글에 누구누구 아니냐는 글이 달려서 ..

솔직히 어제 새벽에 글 올라온거 보고 조금 소름 돋았음.. 

(나중에 운영자 분이랑 연락해서 친구로 추측할만한 글은 조금 지우고 , 게시해도된다고 ok 했음..)



**내 친구 시점을 1인칭 시점으로 쓴는게 더 나을 거 같아서 1인칭 시점으로 쓸께.**

-


나랑 내 남자친구는 신촌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어. 

거기다가 남자친구는 신촌에서 자취를 해.  


여튼 이거는 바로 몇일 전 7월 18일날 일어났던 일이야. 


그날도 어김없이 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남자친구 집에 들려서 저녁을 먹고 조금 놀다가 10시 반쯤 남자친구 집에서 나왔어. 


집에서 나오자 마자 , 밖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거야. 


"으앙~엄마 일어나ㅜㅜ " 라고 ..


나랑 남자친구는 놀라서 소리가 나는 쪽을 쳐다 보게 됬어. 


남친 집 바로 맞은편에 , 한 사람만 겨우 지나다닐수 있는 "ㄱ" 자로 생긴 엄청 좁은 골목길이 있어. 

 

외진 공원 하고 이어져있는 일종의 지름길? 같은거. 


근데 그곳에 진짜 , 어떤 여자가  머리카락과 상의 줄무늬 티셔츠만 조금 보이는 상태로 쓰러져 있고. 


초등학생쯤으로 보이는 아이 하나랑 많아봤자 5~6살? 정도로 보이는 애. 

둘이서 쓰러진 여자를 붙잡고 울면서 .

"엄마,, 일어나봐..." 하면서 있는거야.. 

가로등 바로 아래서 말이야...

정말 기절하는줄 알았지...  

아래 사진 참고...

친구 인신매매 당할뻔한이야기 (다들 한번쯤 읽어보고 가,ㅠ)[홍콩방에서왔음] | 인스티즈

그 주위에는 남자 친구랑 나 빼곤 사람하나 지나가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고,  

밤이였으니까  , 가로등도 좀 띄엄 띄엄 있어서 좀 어둡고,,

남자 친구가 사는 곳이 연대 바로 뒤 산동네같은 연희동인데,

이곳이 길도 가파르고 길들이 미로같이 엮이고 복잡하게 생긴데다 .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외지고  밤엔 사람도 잘 안지나 다녀.. 하필 남자친구집은 거의 꼭대기쪽..

나는 시력이 좋은 편이기도 하고 ,뜻밖의 일이 생기거나 긴장하거나, 혹은  겁먹으면 

집중력이 순간적으로 엄청 높아져서 사진 찍듯이 그 상황이 하나하나 잘 보였는데,

남자친구는 나와 달리 시력이 별로 좋지도 않고 , 착한편이여서.

 그냥 울음 소리만 듣고.  그리고 쓰러진 형체만 보구 무작정가려고 도와주려고 하는거야. 

 근데 운이 좋으려고 그랬는지, 아니면 내가  평소에 겁이많고 의심이 많아서 그랬는지

 사람이 정말 이상한게 그 순간 쎄한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남자친구 팔을 붙잡고 골목길안에 들어가지말고, 신고부터 하자고 말했어.

환자여도 우리가 가도 도와줄수 있는거 아니고 , 

환자면 오히려 잘못건드렸다가 혹여나 환자상태가 더 안좋아 질수도있다고.,,


애들이 울고 남친이 도와주려고 발걸음을 옮기는 그 짧은 순간에 , 

내 머릿속에서  3가지 의문점이 들었던거야

첫째 . 왜 자기 엄마가 쓰러져서  일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사람을 봤음에도 도움을 청하러 우리에게 달려오지 않고

계속 엄마만 붙잡고 있는지....


 마치 골목길 안으로 들어오라는 듯이..


 도와달라는 말도 하지 않고 .. (여자의 어깨 아래 부분 부터는 꺾여진 곳에 위치해서 보이지 않음)

둘째.  만약 쓰레기를 버리러 가다 쓰러진 상황이라면, 

스르륵 쓰러진거건 ,갑자기 쓰러진거건 . 쓰레기 봉투는 여자의 다리쪽에 위치해야하는 거 아닌가?


왜 마치 쓰레기를 버리러가다 쓰러졌다는 상황설명을 하는 것처럼 ...


보란 듯이 머리 쪽에 가지런히 쓰레기봉투가 놓여있지?

셋째 한 사람만 지나다닐 수 있는 " ㄱ"자로 생긴 골목길에서 

여자의 쓰러진 위치가 어깨 아래 부분은 확신할 수 없고 모른다는 것

(꺾인 반대편 길에 다른누군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그 길이 이어진 곳이 쓰레기를 버리러 갈만한 곳이 아니라는 것

(낮에 가도 수풀이 우거져있는 어두운 작은 공원과 이어져있는 길인데.. 여자가 쓰러진 몸 방향이 공원을 가는 방향이었음/ 공원에 쓰레기 버리는 곳이 없음)

정말 그냥 '덫'같은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그래서 남자친구를 붙잡고 (다행히 고맙게두 남자친구가 내말을 차분히 잘들어줌 ㅠㅠㅠ) 

"우리가 가봤자 도움줄수있는 건없어 , 얼른 오빠 112 전화해.  신고부터 하자"

라고해서 골목길입구에서 거리를 유지하고 , 

경찰에 지금 줄무늬 티를 입은 여자분이 쓰러져있고,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애 하나와 유치원생쯤 되보이는 어린애가 골목길안에 있다고 설명함.


그때 까진 분명히 여자가 쓰러져 있었음


그런데.. 

우리가 경찰에 전화해서 상황설명할때까진 분.명.히 누워있던 여자가..

여기가 어딘지 주소랑 위치설명하니까 ..

갑자기 스르륵 일어나는거..!!!!(골목안쪽에서 잡아당긴 듯이)

팔이 짚고 일어나는 모양이 아니라 앞에서 누가 당겨서 일어나는 모양으로 일어나는거 ..

 순간 너무 소름이 돋아서.... 정면에서 보이는 초등학생애를 쳐다보니까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애는 뒷모습뿐이 안보임..쓰러진 여자가 일어날때까지 계속 울고있었음)


 니가 왜 훼방이야.....라는 진짜.. 공포영화에서 나올듯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는거야..


아까처럼 울지도 않고..

그래서 순간 너무 겁이나서,  신고하느라 정신없는 남자친구 한테 우리 큰길로 가면서 이야기하자 하고

큰길쪽으로 걸어가면서 경찰에게 의상착의 위치설명을  했어

경찰이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고 우리는 큰길쪽으로 돌아서 그 외진 골목길이랑 이어진 공원 앞을 지나는데..

아.. 너무 무서운데 진짜 ㅠㅠ 그 공원(조그만 공원임)입구에 봉고차가 하나 있었는데 우리 지나가려니까 어떤 아저씨가 

문열고 있다가 황급히 닫고 출발하는거야...



 진짜 믿기 싫은데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진짜..


 장기매매생각뿐이 안드는거야 요새 난리인..표적납치같은거.. ㅜㅜㅠㅠㅠ

우리가 집을 나서자마자 시작된 울음소리.. 공원앞의 봉고차.. 신고와 함께 애들이 울고 잡고 당겨도 안일어나던 여자가 일어나서 사라지는것..

그냥 넘길수가없더라고 우리가 큰길쪽 지나 시내로 나왔을때 경찰이 한번 더 전화가 와서 인상착의 다시 설명해줬더니 

여기 그런 사람 안보이고,,어떤 흔적도 없다는거..


 만약 내가 없어서 남자친구가 아무 생각 없이 갔더라면..


 아니면 나 혼자 나와서 내 앞에 그런 상황이 펼쳐졌더라면 .. 


 진짜 둘 중 하나만 없었더라면..


혹은 우리가 아무 의심없이 그 여자를 도우러 갔으면 그 상황에서 무슨일이 나도 큰일이 났을 거라고 생각됨

남자친구가 그 길이 학교로 큰길로 가는 지름길이라 자주 다녔는데. 


 이제 그 골목길은 안다니겠다고 약속함.. 이어폰도 꼭  빼고 다니고..

아저씨 영화보면 개미라고 어린애들 미끼로 납치하고 소매치기를 하든 앵벌이를 하든 그런게 있었음..진짜 그게 딱 떠올랐음...

애기 표정을 잊을 수가 없어서 잠 한 숨도 못잠.. 신고하자마자 정색...

정말 소름끼치도록 무서웠어... 

인터넷에.. 허무맹랑한 괴담도 많지만

 납치 글이나 장기매매이런거 어떻게피했는지 대처했는지 글들 네이트같은데나 사이트에 올라온거 읽으면서 


경계심을 안 늦추고 알아둬서 나쁠것 없을법한 건  일부러 기억하고

주변 지인들한테도 이야기해주는 편이었어 그래서 이번 일에 조금 도움이 된걸지도....

솔직히 납치당해서 사라진 사람들이 글을 쓰겠음? 피한 사람만 몇몇만 글을 쓰는 거니까..

당했거나 피했거나 둘중 하나니깐..조심하는 건 나쁠 것이 없다라는 주의이고,

요샌 세상이 하도 흉흉하니까 함부로 남 도와주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서..

모르는 사람 의심하고 조심해서 손해 보는 일 없다고 생각함 내 자신과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남자친구도 평소엔 내가 조심해서 다니구 그 골목길 외지니까 다니지 말라구 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말하다가

일있고 나서 자기도 느낀게 많다고 아무 생각없이 갔음 큰일 날뻔했다고... 조심하겠다고함..

부디 밤늦게 다니지말고 .. 애기든 노인분이든 .. 도움을 요청할때.. 특히 사람이 없고 밤일때 위치나 장소 혹은 뒤에 큰 차

가 있는지 이런 상황 다 따져보고

잘 생각해서 도와주길...

될 수 있으면 친구들이나 가족들한테도 말해서 이런 상황이 혹여나 눈앞에 벌어지면 신고부터 하라구 꼭 말해주길..

나도 내일이 아닐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마주하니 ..그렇지 않았으므로.....

이게 이야기의 끝이야. 

친구가 장 편의 메일을 보내줬는데 그걸 여기로 옮겨온거. 

이 친구는 , 어렸을때 납치? 당할뻔 한적이 있어서 , 그 이후로 조금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거나 이러면 극도록 예민해 지거든. 

이 친구의 현명한 판단이 아니였으면 , 난 두번다시 이 친구를 볼수 없었을지도 몰라.. 

요새는 어린아이, 노인등을 이용한 수법등이 많으니까... 

다들 무슨일이 있을 때 한번정도 의심해보는것도 절대 나쁘지 않아. 

여시들도 만약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꼭꼭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길...  


--

** 추가-

참고로 저 일있고 남자친구분은 그날 친구 집에 데려다 주고 집에 다시 왔는데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워서 불도 안켰다고함.. 


혹여나 집 위치 찾아내서 보복할까바 ... 다들...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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