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설명
박진희=공중파 방송국 기자 신영
왕빛나=레스토랑 컨설팅 업체 운영하는 부기
엄지원=동시통역사 다정
신영이랑 부기는 사회생활하면서 만난 친구 사이고 룸메이트임
신영이랑 다정이는 고등학교 동창이었는데 연락 끊겼다가 최근에 다시 연락이 닿은 사이
부기와 다정이는 신영이 통해서 알게 된 사이

셋이서 저녁을 먹고 나오는 길인데 부기 차에 테러가 가해져 있음
부기는 쿨하게 비싼차를 사니까 테러가 약하다면서 밀가루를 털어내고 다정은 무슨 일인가 싶어서 놀램

그리고는 남자 하나 방생하러 간다며 집 보여주라고 신영이한테 열쇠 주고 감

부기 집 구경하는 다정이
부기가 다정이한테 집에 방하나 월세 줄까하며 제안한 상황이라 집 구경 온 거임

옷방 보고 감탄하는 다정이
다정이는 신영이한테 어떻게 부기와 친구가 된건지를 물어보고
신영이가 수습기자였고 부기가 호텔 신입사원이었던 시절 객실 도난 사고 때문에 우연히 경찰서에서 만나서 밤새면서 친해졌다고 이야기 해줌

부기 서재
철학 원서 읽는 지적 수준에 감탄하는 다정이

그러다 책장에서 부기 과거 사진을 발견한 다정이
도대체 이 여자 정체가 뭐냐면서 신영이에게 물어보는데

부기는 작업의 달인, 파티의 여왕, 부동산의 귀재, 베스트 드레서에 일에서도 성공한 여자라고 말해줌

클럽에서 연하남 하나 방생하고 있는 중


그런 부기의 믿을 수 없는 10년 전 모습
대학 1학년 때부터 사귄 남자랑 10여넌 간 사귀면서 미팅, 엠티, 나이트 등 남친이 싫어하는 것은 아무것도 안했음



남친 집에서 주말마다 설거지하고 일하는 부기
남친이 도와주러 오나 했더니 손 트겠다며 고무장갑 끼고 하라고 함

지긋지긋해서 취직하자마자 식기 세척기 선물해줌

얼마 후 와보니 남친 여동생 혼수로 보내버림

설거지는 계속 되고 부기가 올 때를 기다렸다가 일을 시키기까지 함


시간이 흘러 둘 다 30살이 되고 결혼을 준비하는 중임
남친 엄마가 제시한 혼수, 예단 목록 보는 부기
남친이 집을 아니 하다못해 전세를 하나 해오는 것도 아니고 시어머니 시할머니 모시고 살아야 되는데다가
남친은 여동생은 다 시집 가버리고 나면 우리꺼라며 해오라고 하고 있음
우리 어머니 혼자서 지랑 지 동생들 키우느라 고생한 불쌍한 사람이라고 효도하고 싶다고 울먹이고 있음
자기네 엄마가 부기를 딸처럼 생각한 거 알지 않느냐는 말도 함


앞으로도 계속 똑같이 남친 집에서 종년으로 살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렇게 살려고 엄마가 나를 고생하며 키웠나 밤새워 공부하고 장학금 받았나 한탄하고 있는데
심지어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까지 옴


남친 집에 가서 다시는 안올거라며 결혼 안하겠다는 부기
남친 엄마가 서른살 노처녀를 누가 데려간다고 그러냐면서 고마운줄 알라며 그러는데
부기는 죽어도 못한다 하고
남친 실신하고 남친 가족들이 부기 가만 안두려고 함
그 후로도 테러는 계속 되어서 자동차 유리 꺠놓고 주차장에 숨어있다가 사람 시켜서 때리는 짓도 했었음


생명의 위협을 느낀 부기는 무술 수련을 하러 감
그리고 그 이후 건강도 되찾고 기분도 맑아지고 계속 수련을 하게 됨

일하던 호텔 그만두고 결혼 자금 모았던 돈으로 땅 사고 스위스로 유학을 갔음
땅은 만약 유학 이후 취직 안되면 레스토랑 내려고 사놓고 간 거임
그런데 그게 유학간 사이에 대박이 터짐


그 사이 부기가 오고 부기가 마지막 명언을 남김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내가 얼마나 매력적인 사람인지 그 남자 옆에 있을 땐 몰랐어요.
서른살에 10년 사귄 애인이랑 헤어질 생각을 하니까 내 인생이 끝나는 것처럼 무서웠는데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나중에 보면 지금도 그럴거에요.
서른넷 청춘인데 내가 왜 그렇게 겁을 내고 걱정했을까."
그럼에도 다정이는 서른이랑 서른넷이랑 같냐면서 그런 반응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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