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이선균)와 수연(송지효)은 수연이 바람을 폈다는 걸 알고 처음엔 다투지만, 수연이 슈퍼맘으로 살며 일과 육아를 혼자서 도맡아 하고, 좋은 남편이라며 자부하던 본인이 사실은 그냥 집안일 하나 도와주며 뿌듯해하는 정도의 무심한 남편이었음을 깨닫게 된 현우는 불륜남에게 위로받았다는 수연을 이해하고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려 함.
수연아...
우리 다 잊고... 다시 시작하자..
내가 사랑해... 이젠 혼자 두지 않을게..
나 너 준수, 예전처럼 행복하게 살자
내가 사랑해..
순간 수연의 불륜 장면이 떠오른 현우
너무 놀라서 뒷걸음질..ㅠㅠ
다시 안으려 하지만 계속 생각나는 그날..
수연아.. 그게 아니라..
알아..
이해해..
이러면서 나오는 수연의 나레이션..
(전에 sns에 수연이 올렸던 글)
"당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겼던 걸 잊을 수 있나요?"
결국 수연과 현우는 서로를 이해하면서도 불륜을 저질렀던 사실을 잊지 못할 걸 알기에 이혼을 하게 됨ㅠㅠ 실수로라도 불륜은 절대 하면 안된다는 걸 너무 잘 보여준 장면이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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