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9.19(화)

 

 

1. 文대통령 "유엔총회서 북핵 근본적 해결책 협의할 것"

- 뉴욕 순방 첫날 동포간담회

- 평창올림픽 홍보행사···"국제평화와 화합의 장" 기대

2. 文대통령, 구테흐스 유엔총장에 '북핵' 대화 중재 요청(종합)

- 구테흐스 대화중재 의사에 화답…文대통령 "한국정부 적극 호응" >

3. 文대통령 "한미입장 완벽하게 같을 순 없으나 동맹 철석같다"

- "방위비 분담·한미FTA 유리하게 하겠다 논란 있을 수도"

- "그 정도 입장 차이는 자연스러워…한미관계 건강한 발전에 도움"

4. 검찰 고소·고발 중심에 선 MB…전직 대통령 수사 시작되나

- '靑 지시' 정황에 박원순·문화계 고소·고발 잇따라…'원세훈 윗선' 지목

- 檢 "국정원 수사 이제 시작이고 갈 길 멀다…누구를 언제 수사할지는 몰라"

5. 靑, 송영무 국방장관에 '엄중주의'…통일부도 '발언 부적절' 지적(종합)

- 宋 장관, 전날 국방위서 문재인 특보 겨냥 공개 비판

- 국방부, 靑 '엄중주의'에 "유념하겠다" 입장 표명

6. 李총리 "정부 대표해 백남기 사건 사과…공권력 제도 쇄신"

7. 문무일 검찰총장 "검찰개혁위 권고, 국민 뜻으로 알고 수용"

- 개혁위 위촉식 이어 첫 회의…검찰개혁 방안 마련해 총장에 권고

- 수사권 조정·기록 공개·중대부패범죄 기소·감찰 등 안건 논의

8. 文대통령, 美순방중 강릉화재 순직소방관에 조화 보내 애도

엄중한 한반도 상황은 강대국들의 입장과, 복잡한 외교정세가 얽혀있는 실타레와 같습니다.


한반도 평와의 대원칙을 천명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 께서는 대북관계에서 평와 통일의 원칙과, 대화를 강조하셨을까요?


제3자의 입장에서 전쟁은 경제도약의 계기이자, 타인의 일이지만, 한반도에 사는 우리에게는 평화가 유일한 답입니다. 쉽게 대결을 언급하고, 쉽게 전쟁을 말하는 자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국토가 현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정부는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국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냉철한 판단. 그 노력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동포간담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 인터컨티넨탈 바클레이 호텔 앞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