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76151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할인·특가 팁·추천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69
이 글은 8년 전 (2017/9/22) 게시물이에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81&aid=0002834065&sid1=001


최근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Adelaide)에 있는 호주 국영 방산업체 ‘호주잠수함공사(ASC·Australian Submarine Corporation)’ 조선소에서 호주 해군 최초의 이지스 구축함인 호바트(HMAS Hobart)함의 인수식이 거행됐다.

6300톤급의 ‘미니 이지스함’인 이 구축함은 비록 미국 등 강대국의 이지스 구축함보다 덩치는 작지만, 나름대로 호주 해군이 10여 년간 야심차게 추진해 온 차세대 방공 구축함 사업의 결실이었고, 호주 해군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군함이었다. 그러나 이 구축함의 인수 소식을 접한 호주 국민들의 반응은 그리 호의적이지 않았다.

크기는 ‘미니’, 가격은 ‘더블’


이 구축함의 건조는 호주 국내에 있는 조선소들이 맡았다. 멜버른(Melbourne)에 있는 영국계 방산업체 BAE 시스템즈 조선소를 비롯해 애들레이드(Adelaide)의 호주 국영 방산업체 ASC, 뉴캐슬의 민간업체 포르각스(Forgacs) 조선소 등이 사업에 참여했다. 거대한 선체를 모듈로 나눠 각각의 조선소에서 제작한 뒤 애들레이드에서 최종 조립해 배를 완성하는 방식이었다.


각 조선소에서 제작된 블록을 최종 조립을 위해 ASC 조선소로 옮겼으나, 막상 조립을 하려고 하니 각 블록들의 규격이 맞지 않아서 조립 자체가 불가능한 황당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결국 이미 만들어진 각 블록은 전부 해체되고 처음부터 다시 블록을 제작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비용이 폭증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한술 더 떠 각각의 블록은 완전히 서로 다른 규격으로 제작됐다. 호바트급 구축함 건조 사업은 각 지역 조선소에 일감을 나눠주기 위해 블록 조립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어떤 조선소는 길이 단위로 인치법을, 어떤 조선소는 미터법을 사용했고, 서로 사용한 길이 규격이 다르다보니 각 블록의 크기와 접합부가 전혀 맞지 않았다. 선체 블록을 도크에서 대강 맞춰 보니 배의 척추라 할 수 있는 용골 부분이 불쑥 튀어나오는 등 도저히 조립이 불가능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당초 1척에 6000억 원 수준으로 계획되었던 호바트급 구축함의 가격은 2조 원을 훌쩍 뛰어넘게 되었다. 호주국가감사국이 추산한 호바트급 구축함 3척의 도입 비용은 약 87억 호주달러, 약 7조 5000억 원에 달한다. 1척당 2조 5000억 원으로 당초 계획의 4배 이상으로 가격이 폭등한 것이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과거 유구국(오키나와)인들이 조선인을 구별한 방법
2:13 l 조회 56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외계인..jpg
2:11 l 조회 3
이제 해외팬들도 연기못하면 쉴드 안쳐줌
2:11 l 조회 54
이수지 영상에 달린 퇴직한 유치원 교사들의 댓글들
2:11 l 조회 71
붉은사막) 치사량을 초과한 해외 주접 .jpg
2:10 l 조회 85
n억줄테니 내자식이랑 헤어져 - 증여세 안 내도 되나?
2:10 l 조회 41
가짜김치
2:10 l 조회 2
친절한 어느 동네 코노 계단
2:09 l 조회 48
여름에 이 옷 입은 한국남성 옆에 가면 안 됨
2:05 l 조회 523
티팬티 유행이 싫었던 엔니오 모리꼬네 부인의 동대문 쇼핑
1:58 l 조회 528
소아·청소년 우울증약 사용 많아졌다… 10세 미만도 244% 증가
1:56 l 조회 349
찹쌀도넛 근본 논란.jpg12
1:32 l 조회 3492
초딩 때 따돌림 당했었던 박지훈 jpg
1:29 l 조회 2110
2호선도 한 수 접는다는 극악의 서울 지하철 gif2
1:27 l 조회 2642
10대 알바생이 성폭력 무혐의로 자살했다는기사보니까 생각나는 부산 독서실 사건
1:26 l 조회 786 l 추천 1
헤어스타일 바꾸고 느낌 확 달라진 미야오 수인1
1:21 l 조회 5226
살인사건 용의자 붙잡고 시간 끌고 있는데 경찰무전 같이 들어벌임..;;.jpg
1:21 l 조회 3082
겸손한 고대생
1:20 l 조회 1112
최홍만 아시아 피지컬 원탑이던 시절2
1:17 l 조회 710
여름에 관심을 요하는 티셔츠
1:17 l 조회 544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