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갸원준
"너 아프면 누가 돌봐주겠냐?"
1.여성 암환자 셀프간병 36.9%
남편간병 28%
여성 암환자 살림전담비율 68.1%
전문은 링크로
http://news.joins.com/article/14436553
2. 여성이 암환자일때 이혼율 4배
전문은 링크로
http://www.ytn.co.kr/_ln/0103_201404141509569682
"늙어서 가족 없으면 어쩌려고?"
독거노인 수 약 138만명
(전체 노인의 17.8%)
2035년 독거노인 비율 약 23.2%로 전망
전문은 링크로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11911272471673
"결혼 안 한 사람들이겠지"
국내 생애 미혼율을 고려해보면
현재 노인인구의 절대다수는 기혼자
(물론 사별, 이혼 등을 고려해야 함)
"자식이 잘 보살펴주겠지..."
학대를 신고하는 노인들. 이러한 학대의
가해자 40%가 아들
가해자의 75.7%가 가족
전문은 링크로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642285.html
마치며
이 글을 쓰기 전에, 쓰면서도 기혼여시들이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걱정을 했어오.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거나 혹은 꿈꾸는 여시들에게 괜한 걱정만 끼치는게 아닐까
혹은 혹시나 조부모님과 행복하게 살고 있는 여시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그럴 의도가 1도 없다는 것을 꼭 전하고 싶어오.
물론 불편하다는 여시가 있다면 반성하고 글을 삭제할 것이에오.
이 글을 쓴 의도는
"네가 준비되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면 좋겠다. 결혼하면 행복할 것이다."
라며 결혼을 권유하는 것이 아닌
"결혼 안하면 나중에 어떻게 살려고 그래? 혼자 죽을래? 결혼은 무조건 해야지."
라며 미혼, 비혼에게 결혼을 하지 않으면 너의 먼 미래는 아주 될것이라는 협박식의 결혼강요는
옳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에오.
결혼을 노후보장용 보험으로'만' 여기며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오.
제시한 자료는 극단적인 경우일 수도 있지만, 나에게 닥치면 100%잖아오.
........
혼자 넘나 씨부렸어오.
이제 그만 할게오.
문제가 있다면 댓글 부탁드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