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년 (경부고속도로) 죽전 휴게소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한다는 40대 남성을 10회가량 만나 한 번에 200만~300만원씩 후원금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진재선)에 피의자 신분으로 지난 21일 소환돼 조사를 받은 추선희(58)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은 국가정보원의 자금 지원을 받은 경위를 이렇게 설명했다.
22일에도 검찰에 소환된 추 총장은 문제의 남성이 국정원 심리전단의 댓글 활동 총책임자인 민병..
http://v.media.daum.net/v/2017092301034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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