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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앞에서 하소연하지 마세요
34
8년 전
l
조회
9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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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7/9/23) 게시물이에요
트윗터글에 믿음이 생기네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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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이성향따라 다른거 같아요! 저는 엄마가 저한테 털어놓고 같이 얘기하는게 좋거든여
8년 전
Liam Gallagher
하소연을 하면 다 받아줄 수는 있는데 그 과정에서 나 힘든 건 깎아내리면서 넌 그나마 나은 거다 이러는 게 전 싫더라고요.
8년 전
투투데쓰네
하소연은 받아들이기 나름이지만 저는 저도모르게 엄마가 하소연했던 대상들에게 선입견이 생기더라구여 아빠나 할머니할아버지나.
8년 전
저는 러블리한 편입니다
전 진짜 인정,,
어느정도는 괜찮지만 돈얘기 듣고자라니까 돈쓰는게 무서워서 약속도 안잡고 사고싶은거 못사고 그랬는데
지금은 극복하고있어요! 돈 벌어서 아주 막쓰는중!
8년 전
저는 러블리한 편입니다
근데 진짜 애어른으로 크게됩니다
엄마가 너는 어릴때부터 애어른같았다 말씀하시는데 저는 그 이유 알지만 엄마 속상하실까봐 얘기 안했어요ㅎㅎ
근데 저번에 엄마가 동생한테도 똑같이 하소연하길래 진지하게 얘기했는데 엄마는 돈얘기하면서 자존심이 상했나봐요ㅋㅋ 화내고 울고
그냥,,, 음 엄마 마음도 이해가 가고 하지만 동생한테 똑같은 일을 겪게 하고싶진 않고,,,
엄마 설득하는건 포기했지만 더이상 동생한테 그런 하소연은 안하시더라구요ㅎㅎ
8년 전
티아라
내 이름은 칼랑❤
스스로 해결하기보다는 아이에게 하기보다 다른 수단을 택해야겠죠...
저는 성인인 지금에도 수없이 엄마로부터 하소연을 듣고 사는데 어릴 적부터 갖은 생각이 많이 들었던 거 같네요...
8년 전
BOYE
하소연 들을때마다 감정 쓰레기통이 된 기분이라서 솔직히 안 듣고 싶어요 저는ㅠㅜ
8년 전
탱구탱구탱탱구
아이 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는 엄마가 나한테 고민상담하고 속상한점 다 망하는게 좋은걸요....
8년 전
뀨링뀨링
ᴡᴇ ғᴏᴜɴᴅ ʟᴏᴠᴇ
저 박사님이 하시는말은 어릴때 말하는거같아요! 성장하는 시기에 그런 하소연을 계속듣다보면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될수있으니까요
8년 전
홍삼
맞긴한데 근데 해줬으면 좋겠음 어렸을땐 계속 했는데 어른이되고 직장이 생기면서 내가 힘들까봐 말안하는데 그게 더 걱정
8년 전
vxc
저건 아이가 정서적으로 크고 있을 때 하면 안 되는 게 맞아요 크고 난 후에는 엄마도 제게 털어놓는 게 맞죠
8년 전
잠들지않아도꿈꾸던너
안녕하세요 퇴행중인 사람입니다!
8년 전
용규
서준아,
그래도 엄마도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곳이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애어른으로 자라더라도, 우리 엄마가 이야기를 털어놓고 마음 편해질 곳이 차라리 나였으면 좋겠네요.
8년 전
워아휘니
❤ 나로 말할 것 같으면 ❤
일정 수준 큰 이후엔 엄마가 제게 털어놓지 않아도 힘들어 하는 게 눈에 보여요
8년 전
댓글허용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사회분위기를 봤을 때 엄마들이 참 불쌍한 거 같음
8년 전
MXM 영민동현
엄마가 털어놓을 곳이 아무리 없다해도 어린 자녀에게 말하는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윗댓처럼 선입견이 생길수도 있고, 부모님이 저렇게 힘들어 하시는데 나까지 힘들게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힘든일을 혼자 짊어지는 아이가 될 수 있거든요
8년 전
명수야
밍아웃
화풀이를 항상 가족들에게 하니까 스트레스
듣기 싫은 말을 퍼붓고 때릴 때도 있으니까... 일이 힘든건 진짜 알겠는데 저한테 악담 퍼부을 땐 정말 싫어요
8년 전
귀요미준수
하소연을 시시때때로 하게 되면 듣는 사람 뇌리에 남아서 그 한국인특유의 착한아이 지나치게 도덕적인 아이 프레임에 씌어지고 그야말로 애어른이 되는 것 같아요ㅠ
8년 전
모카빵326개
EXO
어느 정도 맞는다고 생각해요
8년 전
내가무슨닉네임을할지나도
어릴때 하소연하면 애는 나는 엄마 고생 안시켜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자라고 어린애답지 못하게 정말 애어른으로 자라요. 투정한번 못부리고 꾹꾹 눌러담아지면서 큽니다. 그리고 다 크면 그게 폭발해요.
8년 전
너의 앞길엔 행복만이
♡기다릴게 마마무♡
전 진짜 싫었어요 우리집 돈사정 알기싫었고 엄마랑 아빠 사이 안좋은것도 알기싫었는데 강제로 다 알게되서... 그냥 빨리 독립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8년 전
라면
전 정말 매우 인정 .. 아주 어렷을 때부터 들어서 이젠 뭐
8년 전
닉네임1505470400
ㅎㅎ 정말 어릴 때부터 집에 돈이 없어~ 아껴 써야지~ 우리 집이 가난해서~ 를 듣다 보니까 당연히 받아야할 돈도 받는 게 스트레스에요 뭘 쓸 때마다 죄책감도 느끼구요 죽어라 공부해서 좋은 직장 가가지고 돈 많이 버는 게 제 인생 최대 목표가 됐어요 우리 집은 가난하니까 내가 돈을 절어여한다는 생각에... 사실 우리 집 그렇게 가난한 것도 아니었는데 ㅋㅋ
8년 전
LIMYOUNGMIN
본투비 아이도루❤️
지금이야 엄마가 하소연하는 게 싫지는 않지만 저 말,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어릴 때 돈 없어서 힘들다는 소리 듣는 게 얼마나 싫던지. 그래서 하지 말라고 했더니 너도 알 건 알아야 한다며 그냥 대놓고 말씀하셨죠. 어쨌든 지금 저는 솔직히 용돈 달라 말 한 마디도 너무 어렵게 하고, 옷도 볼펜도 다 망설이며 합니다. 심지어 학교 부교재도요. 꾹꾹 누르게 되는 거 진짜인 거 같아요.
8년 전
이석민(20)
you're my
그게 말못하는 이유였나
8년 전
강우부인
시기랑 하지말아야 할 말들은 구분해서 하면 괜찮을거같아요
8년 전
5HINee★
제가 그래서 친가 식구들을 안좋아해요 특히 할머니..어릴때부터 엄마가 하소연하는거 들어서 그런지 솔직히 그런이유가 조금은 있는것같아요.
8년 전
YANGYEMING
杨业明leo
애가 좀 컸으면 모를까 어릴 때는 정말 그런 소리 하지 말아야 할 듯. 돈 얘기를 많이 듣고 자란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정말 필요하고, 원하는 곳에 돈쓰면서도 돈걱정부터 해요. 그러다보면 막상 돈이 있는데도 돈 걱정하느라 하려던 거 포기하는 게 계속 늘어나게 되고ㅠㅠㅠㅠㅠㅠ가정재정뿐만 아니라 다른 부부간의 불화 같은 것도....그런 문제를 아이에게 얘기하는게 아이에겐 일종의 학대라고 하더라구요. 맞는 얘기같음. 부모님 부부싸움하시는 거 보면 보는 자녀가 더 스트레스받고 괴로워하니까요.
8년 전
박건우(28)
격공... 애기때부터 하소연들으면서 커서 빨리애어른이 됐지만 사춘기지나면서 정체된듯한? 나만 어른이 되지못한듯 뒤로걷는거같아요
8년 전
꽈리
헐 ㄹㅇ.. 가정폭력때문에 아빠 욕 많이 듣고 살았는데. 어릴 땐 애늙은이소리듣고 지금와서 하고싶은거 막 하고 사는데 사춘기사춘기 이럼 엄마ㅠㅠ ㅋㅋ
8년 전
구십구퍼센트
사랑과 존경
전 이건 잘 모르겠지만 부모가 아이에게 화내는 게 제일 아이를 애어른+소심 으로 만드는 것 같은... 뭘 물어보면 화내니까 안 물어보고 자연스레 혼자 생각하게 되고
8년 전
김희원
방탄유리그만좀시켜
아이한테 하소연 하는 건 진짜 안 좋은 일 같음 좀 커서 털어놓는다면 모를까
8년 전
쿨섭이
징짜 공감~ 제가 이렇게 자랐어요 애어른...용돈도 적게 받아도 괜찮다 하고 학교가서 친구들이 매점갈때도 배안고프다그러고 돈없어서 못간다 소리도 못하고...옷같은것도 물러 받아서 입고 그러다 보니깐 매일 옷 다르게 입고 오는 애들보면 부러운데 엄마한테 옷사달라는 소리도 못하고...성인돼서 돈벌어도 제꺼 사는게 아깝더라구요... 힘들게 번돈이라 그런지...사먹는건 괜찮은데...화장품 옷 같은건 왜 항상 살때 망설여지는지~ 그래서 지금도 물건같은거 잘못사고 꼭필요한지부터 따지게 되고...입을 옷 없는데도 눈팅만하고 잘안사게 되고 나도 내가 답답하게 사는거 아는데 잘 안고쳐지네요~ 애한테 하소연 하지마시구...애답게 밝게 클수있도록 해주세요
8년 전
로버트
정체성 만들어진 성인도 저런 우울한 소리 듣고 나면 영향받는데 하물며 아직 덜 자란 아이들은 오죽하겠어요~ 이래서 옛말에 틀린거 없다고 교육에 좋은거 보고 듣고 자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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