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76390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738
이 글은 8년 전 (2017/9/23) 게시물이에요

와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이런일도 다 있구나 싶어서
글 올려요ㅋㅋ
오늘 소개팅한 27살 직장인 여성입니다ㅋ
먼 친척이 저에게 소개팅을 받아보라고 권유하셔서
마지못해 나가긴 했어요
친척이 소개시켜준 사람이니 어느정도 수준도 비슷하고
당연히 괜찮은 사람이겠거니 싶어서
직업이나 외모나 학벌에 대해선 전혀 안물어봤어요ㅋ
안물어본 제가 등신중에 상 등신이였죠ㅋ

첫만남인데 옷을 편~~~하게 입고 오셨더라고요
전 직장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처음 보자마자 뭔가 응? 했었네요
제가 묻기도 전에 그쪽에서 먼저 직업은 뭐냐
돈은 많이 버냐 학교는 어디나왔냐 묻길래
하나하나 대답해주고
저도 똑같이 질문하니까 완전
거만하고 당당한 표정? 뭐랄까.. 넌 감사해야해?
라는 표정으로
"대학교 졸업하고 지금 대기업 공채 지원 넣어놨어요ㅋ"
응??? 그말은 그냥 취준생이라는 말 아닌가요?
그리고 나이가 30인데 대학교 3년전에 졸업했으면
3년동안 취업 준비만 했단 얘긴데 되게 당당하게
얘기를 하시며 뿌듯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 취준생이시구나~ 열심히 하시고 힘내세요ㅎㅎ"
했더니 불쾌한 표정으로
자기는 취준생이라는 단어가 싫대요
자기는 취준생이 아니라 대기업에 곧 들어갈 사람이라며;
대기업 공채 지원 넣어놨다니까요??
이런식으로 얘길 하며 오히려 중소기업 다니는
저보고 힘내라며 어떻게 중소기업을 다니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직업도 없는 주제에 절 무시하더라구요
"대기업 공채 지원서 넣은 사람"이 언제부터
"대기업 직원" 이 된거죠?? 언제부터 같은 의미였죠?ㅋㅋ
공채 지원서는 누가 못 넣어요
중소기업 다니는 나도 넣겠구만...
오히려 합격 할 확률은 제가 더 높을거 같네요...
기가 막혀서 저도 표정 굳고
지도 지 대로 기분 나쁜지 표정 굳고
계속 말없이 커피만 마시다 서로 애프터 없이
헤어지고 연락도 안하는 상태거든요ㅋㅋㅋ
근데 진짜 넘 불쾌하고ㅋㅋㅋ
막말로 뭐 저런 인간이 다 있지? 싶기도 하구요ㅋㅋㅋ
나이30에 대학 졸업을 3년전에 해놓고
대기업 공채 지원서 딸랑 한장 넣어놓고 대기업 이사라도
되는양 떠들며 저를 무시하는게 어찌나 가짢은지ㅋㅋㅋㅋ
설사 합격한다해도...ㅋ
저는 벌써 4년차 직딩이고 말이 중소지 복지도 좋거든요ㅋㅋ 상여금도 많고 보너스도 있구요 ㅋ 저 모은돈만 7천만원정도 되고
중고지만 차도 있고 연봉도 3400인데...ㅎㅎㅎ
대학도 그사람이나 저랑 비슷한 수준의 4년제 나왔어요ㅋㅋ
과로 따지면 제가 좀 더 좋을지도요ㅋㅋ
와ㅋㅋㅋㅋ 대기업 입사하면 얼마나 더 떵떵거리고
거만해질지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어땠냐 묻길래 차마 얘기할 수가 없어서
그냥 성격이 안맞는거 같다고 대충 설명 드렸는데
울엄마랑 그 친척분이랑 싸운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ㅋㅋ
그리고 친척분이 젤로 웃긴게
여자 나이 27살이면 시집 가기 늦은거라고
난리치실땐 언제고... 저 시집 보내고 싶으신건 맞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보통 시집 보내고 싶으면
비슷한 수준의 안정된 직장인으로 소개시켜주지
누가 나이많은 취준생을 소개시켜주나요ㅋㅋㅋ
아 진짜 친척만 아니였으면 솔직히 주선자한테
욕 한바가지 해도 될 상황인데ㅠㅠ 하ㅠㅠㅠㅠ 넘 억울...
친척분 아들은 아니고 아는 사람이라고 들었는데
걍 내일 전화해서 따질까요?
어차피 그리 가까운 친척도 아니고
1년에 한두번정도 설날에 만나거나(실제로 얼굴 대면한지는 한 3년정도 전이 마지막인듯요) 전화로 안부묻는 정도라..
그냥 따지고 쌩까면 될거 같은데...
예의없어 보이려나요ㅠㅠㅠㅠ

http://m.pann.nate.com/talk/338848842?order=B

대표 사진
사랑물감  행복하다 말하면 맑아지는 마음
진짜 불쾌하겠다..
8년 전
대표 사진
정신 너갱이 빠진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상실
8년 전
대표 사진
새벽_
취준생이고 뭐고 나중 문제고 사람을 만나게 해야지... 뭔 인성도 안된 인간을 결혼상대로 주선해주냐...
8년 전
대표 사진
요3요
세상에 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1506042105
드라마틱한 반전이 있을 줄 알았는데... 황당하네요 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이승기님전역171031  인피니트이승기
ㅁ뭐람...
8년 전
대표 사진
코히나타 카나데  금색의 코르다
허허.. 별 사람이 다 있네요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감동적인 영화 분위기 만들어낸 이창섭 뮤비티저.jpg
1:37 l 조회 347
해외여행 가는데 50만원 더 넣어준 친구5
1:19 l 조회 5971 l 추천 1
판빙빙과 당신의 아내 중 누가 더 예쁜가요?
1:18 l 조회 980
화려하게 생겨서 중티권위자라고 불리는 남돌.jpg3
1:06 l 조회 1413
한국인보다 서울에 오래 산 일본인 발음수준.jpg
0:30 l 조회 552
한번 들으면 절대 안잊혀진다는 파이팅 구호.jpg
0:02 l 조회 1980
ㅇㅅ 패는데에는 누구보다 선수인 분들🫣🫣🫣2
04.22 23:25 l 조회 3370
뭔가 이상한 남자를 감지한 카페 알바생.jpg
04.22 23:25 l 조회 2142
대학 시험 기간 학식 근황
04.22 23:17 l 조회 1575
이 악물고 2년 공백기 깨러온 이채연 신곡.jpg
04.22 23:12 l 조회 324
재능과 지옥의 트레이닝 합쳐져서 기적이된 아이돌.jpg1
04.22 22:22 l 조회 3380
그 당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쓴 작품24
04.22 21:42 l 조회 16520 l 추천 1
9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전설의 위조범
04.22 20:35 l 조회 4316 l 추천 6
17살연하 핀란드 여성과 결혼한 한국인
04.22 20:18 l 조회 2757
아들 입학식에 군복 입은 엄마
04.22 20:12 l 조회 3122
안 눌러보기 도저히 힘들다는 썸네일 한 장.jpg
04.22 19:37 l 조회 624
수학잘하는 친구
04.22 19:07 l 조회 846 l 추천 1
느낌있는 초등학생들의 시 (ㅇㄱㅈㅇ)3
04.22 18:09 l 조회 1470 l 추천 1
교수님 덕분에 강의 일찍 끝난 썰.jpg1
04.22 17:49 l 조회 3508
회사 다니면서 느낀점.jpg4
04.22 17:44 l 조회 5080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