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50대 담임 여교사가 학생들에게 학대 수준의 훈육과 언어폭력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학교는 학부모들의 문제제기를 묵살해오다 서울시교육청에 민원이 정식 접수되고 국민일보 취재가 시작되자 결국 해당 교사를 교체키로 했다.
26일 은평구 A초등학교 학부모들에 따르면 이 학교 6학년 담임인 B교사는 2015년부터 최근까지 학생들에게 막말과 학대 수준의 훈육을 일삼았다..
http://v.media.daum.net/v/20170926181159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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