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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12
이 글은 8년 전 (2017/9/26) 게시물이에요


[판] 아는 언니 이상한 택시비 계산법 (어휴.. 주위에 몇명잇는스타일) | 인스티즈

방탈죄송합니다

이 게시판이 제일 활성화되어 있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이 게시판에 글 남겨요

결혼/시집/친정 이야기 아니니

읽기 싫으신 분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






안녕하세요

직딩 4년차 28살 여자입니다

한 살 많은 회사 언니 (29살) 와 집이 같은 방향이라

회식이나 모임하면 종종 택시를 같이 타곤 하는데

그 언니의 택시비 계산법이 이해가 안갑니다 ;

제가 치사한건지 그 언니 계산법이 맞는건지

조언 부탁합니다

편의상 음슴체!



회사에서 우리집까지는 20km

택시비 12,000~15,000원 정도

회사에서 언니 집까지는 26km

택시비 20,000원으로 추정

우리집이랑 언니집은 9km 거리 8-9,000원

방향은 우리집이 회사랑 더 가까워서 먼저 들렀다가

언니집으로 더 들어가는 코스



지난번 같이 택시 타고 집에 가는데

출발지에서 우리집까지 택시비가 13,000원 정도 나왔음

내가 만원을 언니에게 주고 잘 들어가라고 하자

왜 이것 밖에 안주냐고 돈을 더 달라함



그래서 언니돈 만원 더 보태서 내면 되지 않느냐

하니 그걸로 안된다고 5,000원을 더 달라고 징징...

어이가 없었지만 기분 상하기 싫어서 그냥 주고 내림

하지만 지나고 보니 기분이 상해버림......



혼자 탈 때보다 더 비싸게 낸건데

그러면 난 뭐하러 택시 둘이 타고옴?

난 언니 혼자 가면 2만원 정도 나올테니

내가 만원 보태면(?)

나도 혼자갈 때 보다 적게 내고

언니도 적게 내는 거니 윈윈! 이라고 생각했는데 ;




고작 몇천원이지만

내가 내줄게!!!!!

해서 시원하게 낸게 아니라 뭔가 뜯긴 기분이라 ㅜㅜ

좀 어이없었음

그 이후로는 택시 같이 타기 꺼려짐



그 언니집이 못사는 것도 아님

명품가방도 많이 있고 암튼 집이 어려워서 그러는게 아님

내가 많이 좋아라 하는 언니이고 친한 사이인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싶기도 함......




나는 다른 친구랑 택시타면

가는 방향이면

친구한테 돈 안받고 그냥 중간에 내려주고 가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언니도 그냥 안받아도 되는거 아닌가 ?

내가 그정도까지 바란것도 아닌데

5,000원 더 내라고 하는건 좀 야박하다는 생각이ㅠㅠ



언니 입장에서는

중간에 나 때문에 한번 멈췄다가 가는거라

돌아간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건지




아무튼 이 택시비 계산법이 맞는건가요? ㅜㅜ

제가 몇 천원 가지고 치사하게 구는건가요? ㅜㅜ

또 하나 궁금한건

제가 얼마 내야 맞는 상황인가요?

1. 우리집까지 온 금액 13000원?

그러면 그 언니는 우리집까지 꽁으로 온 셈이니 안맞는 것 같고

2. 만원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 언니가 더 달라고 하는걸 봐서는 이게 아닌가 싶고

3. 아님 언니네 집 까지 간 다음에 1/2?

하지만 언니 집은 회사에서 더 먼걸요 ㅠㅠㅠ




얼마 아니고 별일 아닌데 사람이 참 치사해지네요 ㅠㅠㅋ



이 외에도 어이없는 계산법이 몇 개 있었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이번 사건만 보고

조언 얻기 위해 그런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당




추가글+

어제 밤에 확인할 때만 해도 댓글이 30개 였는데

자고 일어나니 톡됐네요!

댓글 빠짐없이 전부 읽어봤어요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내 생각이 맞는거구나 .... 하고 ㅠㅠ

13,000원 6,500원 이런 얘기하면서 토론 하는 댓글보니

귀엽기도 하구요.....



택시 안에서 다 큰 어른 둘이서

""내가 낼께 뭘 이런걸 줘~ 그냥 가""

""아냐 매번 나 때문에 돌아가느라 미안한데 (안돌아감)

이거라도 택시비에 보태줘~~~""

하며 옥신각신 아름다운 실랑이 하는 것도 아니고

택시 기사님 앞에서 민망하게........

서로 돈 때문에 입씨름하는 것도 꼴불견같아서

그냥 5000원 주고 내렸는데 앞으로 안그래야겠어요

만원이면 신세 안지고 적당한 금액이라고 생각하는데ㅜㅜ







만약 모임장소가 집이랑 좀 가까워서

8,000원 나왔다 하면

제가 그냥 만원 언니한테 주고 내리고 그랬던 적도 있어요

5,000원이 없기도 하고

돈 몇천원으로 얼굴 붉히고 관계 틀어지기 싫어서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호의를 베풀었는데

고맙게 생각하지 않고 당연하게 요구하니 기분이 상하네요




한번은 회식 끝나고 택시 타고 집 가려는데

언니가 다른 모임 있다고 가는 길에 내려달라고 해서

그런 적도 있구요......

그때 자기는 돈 안냈으면서 !!!!!!!




언니의 이상한 계산법 에피소드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어서 몇 개 얘기하자면



1. 본인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 받으러

회사 근처에 온 후배 두명과 점심 약속이 있다고 함

나보고 같이 가자고 하며 비용 반띵 하자고 함

내가 왜.........?

결혼해서 밥 사줘야 하는건 언니고

후배들 나는 알지도 못하는데 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내가 왜 ㅋㅋㅋ안가 하고 말았는데

그런 제안을 하는 것 자체가 쇼킹함


2. 같이 브런치 카페를 간 날이 있음

계산대 앞에서 샐러드랑 파니니 등등 값이 3만원 정도 됐음

평소 언니의 이상한 계산법을 알기에

" 한명이 내고 나중에 반띵해서 주자 " 고 얘기함

그러자

" 이건 쓰니가 내고 내가 디저트 살게 " 이러심

그러고 만오천원 줄 돈으로 디저트 사주겠다고 하심

그건 계산이 안맞잖아 ; ㅜㅜ

디저트를 3만원 어치 사야 정확히 반인거지



보통 그런 말 (~~~는 누가 내고 ~~~는 내가 낼게)

이런 말은 본인이 내는게 더 클 때

배려 차원에서 하는 말 아님????

밥은 내가 살게 너가 커피사 이렇게

근데 이건 대놓고 밥은 너가 사고 내가 커피살게

라고 하니 어이없었음

"그럼 밥 언니가 사 커피 내가 살게" 라고 말 못한게 후회됨




그냥 쓰고 나니 돈 관념이 이상한 언니같음

댓글 말대로 돈 문제 뿐 아니라

모든 생각이 자기 중심적이어서 내가 상처받는 것 같음 ㅜ

내 돈은 땅에서 나나..... 휴




인간 관계가 다 내 마음 같지 않네요 ㅠ_ㅠ

일교차가 큰데 모든 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판] 아는 언니 이상한 택시비 계산법 (어휴.. 주위에 몇명잇는스타일) | 인스티즈








/
알면서도 일부러 저런 친구들 꽤 많음...
밥먹으러 가서 14000원정도 나와서 7천원 줘야하면 내가 그냥 커피쏠게! 이러는데 정작 커피값 5500원... 이게 더 싸게 먹히는걸 알거든.. 반대로 밥값 3500원나왓는데 대신 빙수사달라던가 ㅋㅋㅋ

아님 n분의 1 할때 계좌이체로 보내주는건데 14730원 나오면 14700원이나 14000원만 보내주는 애들...
한두번 이모여서 꽤 큰돈되고 기분 다상함.. 그렇다고 30원가지고 머라하긴 쪼잔해보임. ㄱㅆ이는 그냥 돈내준거 고마워서라도 14800원보내줌. 10원까지 치기 귀찮아서 그랫다고 변명하는애들도 잇엇음 ㅋㅋㅋㅋㅋ

대표 사진
수원동우여자고등학교
저 계산은 ㄹㅇ 이상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슈팅스타 박지민
헐 저도 그런 일 있었어요. 제가 분할 계산하기 좀 그래서 친구한테 현금 있으면 나 줘 내가 우선 계산할게 이래서 계산 끝나고 그럼 내가 커피 계산할 게 이러길래 뉘앙스가 현금을 주고 커피를 사준다는 줄 알았는데 3500원짜리 커피를 밥값에서 준다는게 좀 어이없었어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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