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카페 (DOKDO) ,
2002년 주의
남배우 넷이서 작정하고 탈탈 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수언니 엄청 털털하게 하하하하 이것들 그래 더해봐라 하하하하하 이런 분위기ㅋㅋㅋㅋㅋㅋㅋ
서세원 : 자 질문입니다.
Q.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나타나면
시선을 어디다 둘 지 모를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자 다 같이!!!!!!!!!"
넘나 O의 물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수언니도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바로 입장발표
넘나 씨원한 반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 툭! 튀! 도 민망하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 마디 덧붙이는게
"그렇지만 전 이해하고 인정해요. 그건 그 사람의 스타일이니까."
차승원 핵당황해서 꿍얼꿍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말이 많냐고 디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승원 점점 화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이 그걸 입든 말든 무슨 쌍관이야!!!!!1" 하면서 버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췌!!!!!! 혜수언니가 원하던 답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렇죠~ 바로 그거지~^^"
차승원 " 내가 좋아서 입는건데 말이야!!!!!1"
김혜수 " 으응 그렇지~~~ "
옛날 쇼프로 보는데 갓혜수가 아주 조근조근하게 눈높이교육(=미러링) 하는 거 보고 감탄함 ㅠㅠ
남자들이 지적할때 절대 쫄면 안된다는걸 또 배웟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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