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핫도그 먹기대회, 동두천 28일 개최 '전국 식신-시민 모두 집합~'

대한민국 독보적인 이색 푸드 이벤트로 역사와 명성을 쌓아온 NY핫도그 먹기대회 (뉴욕핫도그 먹기대회)가 2017년 10월 28일 경기도 동두천에서 진행한다.

NY핫도그앤커피에 따르면,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NY핫도그 먹기대회가 경기도 동두천 보산역 야외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 하이라이트는 오후 2시 NY핫도그 먹기대회와 한국에서 가장 긴 핫도그 기네스 신기록 도전행사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NY핫도그앤커피 측에 의하면, 자사 브랜드 '뉴욕핫도그 먹기대회'와 '한국에서 가장 긴 핫도그 만들기 기네스 도전' 등을 인기 개그맨 최효종의 사회로 진행한다. 또 인기 걸그룹 리브하이, 걸그룹 시오시작, 랩퍼 마취가 축하 공연을 펼치며 이벤트의 격을 높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인기 KBS 개그콘서트 개그맨 최효종의 유쾌한 사회로 진행한다. 1부는 개인전, 커플전, 단체전으로 나누며 각 출전자들은 10분 동안 빠르게 많이 핫도그를 먹는 형식이다. 먹기대회의 출전 자격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966년~1998년 출생자 (17~50세)로 한정한다.

개인전, 단체전, 커플전에 참가 희망자는 현재 NY핫도그앤커피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 및 우승 및 입상자에게 푸짐한 상품을 선사한다.

참가자들은 대회 전 대기 중인 응급구조사들로부터 혈압체크 등 간단한 검진을 거쳐 출전여부를 확정짓게 된다.

'뉴욕핫도그 먹기대회' 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는 전문 조리팀의 주도로 참가자들과 함께 초대형 걸리버 핫도그'를 제작한다. 초대형 뉴욕핫도그는 핫도그 전문 조리사와 시민들이 함께 빵, 소시지, 토핑재료로 한국에서 가장 긴 핫도그를 만들며 완성 후 참석자들에게 기부와 나눔을 실천한다. 또 한국 기네스 협회 인증을 통해 한국에서 가장 긴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NY핫도그앤커피 최용준 대표이사는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NY핫도그 먹기대회'는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푸드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개인, 지인, 커플 등이 함께 즐기는 푸드 자리잡았다. '뉴욕핫도그 먹기 대회'와 '초대형 걸리버 핫도그 만들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먹고 즐기는 유쾌한 축제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또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걸그룹 리브하이를 이번 NY핫도그 먹기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걸그룹 리브하이와 NY커피앤커피는 건강한 푸드 이벤트 알리기 및 기부와 나눔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국의 국내외 푸드 파이터 및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핫도그 먹기대회 참가자는 '뉴욕핫도그&커피'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