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중국

쌀쌀한 날씨 속 교차로 중앙에서 한 교통 경찰이 쏟아지는 폭우를 그대로 맞으며 서있습니다.
이때, 신호 대기 중인 한 승용차 운전자가 자신의 차에서 갑자기 내리더니 트렁크에서 무언가를 챙겨 다시 운전석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는 교통정리 중인 경찰 옆으로 지나가며 무언가를 경찰 쪽으로 툭 던지고 사라집니다.
뜻밖의 상황에 당황한 경찰은 잠시 멈칫하더니 조심스럽게 우산을 집어 듭니다.
영상 속 교통경찰 쟈이 위쟈 씨는 "당시 몸이 흠뻑 젖은 상태"였다며 "비 내리는 추운 날, 그런 호의를 보여줘서 무척 감동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가 우리가 힘들게 일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는 거 같아 기분이 좋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스티즈앱
"시댁 가서 '아내에겐 손님 대접을' 남편 말에 격앙된 시부…연 끊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