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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데이트폭력을 당한 피해자였다.10번을 신고했고 10번다 나는 벗어나지 못했다. 죽기싫어서 계속 맞아야 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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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데이트폭력을 당한 피해자였다.10번을 신고했고 10번다 나는 벗어나지 못했다. 죽기싫어서 계속 맞아야 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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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데이트폭력을 당한 피해자였다.10번을 신고했고 10번다 나는 벗어나지 못했다. 죽기싫어서 계속 맞아야 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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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데이트폭력을 당한 피해자였다.10번을 신고했고 10번다 나는 벗어나지 못했다. 죽기싫어서 계속 맞아야 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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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데이트폭력을 당한 피해자였다.10번을 신고했고 10번다 나는 벗어나지 못했다. 죽기싫어서 계속 맞아야 했다.5
합의를 권유받고 다른 경찰서로 갔다.
여청계에서 하고싶다했지만
"애정싸움을 경찰이 지금 개입할정도로 할 일이 없어보여요?"
라는 말을 들었다.
4곳을 더 갔는데 내 말은 듣지않았다.
'남자친구' 가 저를 계속때려요. 라는 말 때문이었던것 같다.
그땐 왜 생각을 못한건지..
그땐 왜 사람이 나를 때려요 와 같은 말로 생각한건지.
지나치게 내가 쉽게 생각했던거였는지 남자들 수준이 생각보다 더 낮았던건지
경찰이니 나를 보호해줄거라 믿었던거였는지
결국 그들도 한국남자이고 한국남자로서 특권을 누리며 살아왔을텐데
나를 돕지않을텐데 왜 그런생각을 한건지 모르겠다.
당연하게 나는 남자친구가 나를 때려요=사람이 나를 때려요 라고 생각했는데
경찰은 그렇게 듣질 않았다.
"아니 형법은 개인간의 감정에대해서 처벌규정이 없다고요! 그쪽도 법공부하고있고 지금 합격하고 면접 앞두고있다면서요!!!왜이렇게 못알아들어요!!"
나역시 법을 알고있고 그러니 처벌해달라는 의미에서 말했지만 나는 비이냥거림만 당했다.
내가 의자에서 덜덜 떨면서 일어날때 경찰은
"**대 다녔으면서 왜저래 진짜..과대망상아니야?"
라고 옆자리 사람과 웃으면서 말했다.
그때부터 난 모든걸 포기하게 되었다.
억지로 내자신을 세뇌하듯이 그새끼를 사랑한다고 혼자 되뇌였으니까.
내가 저새낄 사랑하면 그나마 지금 이곳은 지옥은 아닐테니까.
어쩌면 내가 정말 정신병이고 다른 사람이 정상인걸까 생각을 했다.
친구를 점점 잃어가기시작했다.
그새낀 내폰을 검사했고 내 카카오톡 아이디로 접속해서 사람들과 대화를 확인했다.
나는 친구에게도 아무말 할 수가 없었다.
무슨 어플때문에 통화 3분이 넘어가면 그새낀 너 걔랑 왜이렇게 오래전화했어?
그새끼가 지정해둔 단어가 문자가오거나하면 그새끼는 그 문자를 알 수 있었다.
내가 이동하는 걸 다 알 수 있었고 미칠것같았다.
진짜 정말 미칠것같았고 음식을 먹을수도 물조차 한모금도 못넘겼다.
먹는순간 다 토해냈으니까.
수면제를 먹지않으면 잠을 잘수가 없었고 매일 가위에 눌렸고
속이 갑갑하고 심장이아팠다.
내 폰이 순간 그새끼로 보였다.
폰을집어던졌다.
그새끼가 웃는걸로 보였다.
순간 정신이 나가서 칼을 들고와서는 폰을 찍었다.
그새끼를 찌르는것처럼 찌르다가 내 손을 다 베였다.
폰을 던지고 다시 주어오고 던지고 주먹으로 내려치고 폰이 고장이났다.
갑자기 손이 너무 아파서 정신이 들었다.
아 정말 내가 미쳐가고 있구나.
진짜 내가 미쳤구나. 진짜 정신병에 걸렸구나.
손이 피범벅이었다.
폰이 찔러질리가 없으니 미끄러지고 그래서 내 손이 다 칼에 베였다.
대충 집에 있는 밴드를 붙이고 침대에 누워서 계속 울었던것 같다.
엄마가 너무 보고싶었고 그새끼한테 왜 난 당하고있는건지 미칠것같았다.
폰이 망가졌고 본가에 연락도 하지않고 내려갔다.
엄마가 왜이렇게 야위었냐고 난리가났다.
내손을 보더니 왜이렇냐고 무슨일있냐고 병원에 가자고 난리였다.
내키는 176인데 몸무게는 50키로와49키로를 왔다갔다 하고있었다.
갑자기살이 이렇게나 빠진게 이상하다며 병원에선 갑상선검사를 했다.
엄마가 두달도 안돼서 이렇게 살이 빠진거냐고 난리였다
8키로정도가 빠졌다.
그전에도 말라서 엄마가 걱정해서 보약이고 홍삼이고 먹였는데 엄마가 지금 내 꼴을 보고는 숨이넘어갈정도로 우셨다.
"공부하는거 많이 힘들지? 괜찮아 쉬면서 하면 돼. 잠시 집에서 엄마랑 있을까?"
공부하고싶지도 않았다.
집에 가족들과 있고싶었다.
근데 그새끼가 내가 집에있으면 내가족도 건들일것만 같았다.
"나 서울말고 저번에 말했던 대로 다른지역에도 고시촌이 있대. 거기서 있을래. 거긴 우리집이랑도 가깝고 그러니까.."
폰을 다시 개통했고 번호도 바뀌었다.
서울에 가서 짐을 싸야하는데 엄마가 계속 같이 가자고 해서 말리느라 힘들었다.
그새끼가 있으면 엄마를 죽일까봐.
비행기안에서 계속울었다.
그새끼가 무서워서 울었다.
집앞에 가는데 너무 무서웠다.
그새낀 없었다.
안심하고 집 문을 열었는데 그새끼가 내 침대에서 자고있었다.
심장이 뛰고 미칠것같았다.
그때의 공포는 정말 지금도 무섭고 괴롭고 심장이아프다.
그 날 그새끼가 나를 죽어라팼다.
폰은 부서져있고 바닥에 피가 뚝뚝떨어져있고 칼에도 피가 묻어있고
자기가 얼마나 걱정한줄 아냐면서 나를 때렸다.
내가 무슨일이 있는줄알고 무서웠다면서 나를 때렸다.
맞다가 정신을 잃었던건지 눈뜨니까 그새끼가 내눈앞에 보였다.
"일어났어? 병원에 가자. 너 피가 안멈춰."
머리가 또 찢어진건지 그새끼가 수건으로감싸고 하얀가루같은걸 머리에 뿌려놨늑데
지말로는 지혈시키는거라고 했는데 피가 계속 조금씩 나고있었다.
어지러웠고 그새끼가 날 업고 병원에 갔다.




(금방전에 찍은 사진이다. 그새끼가 그때 찢어놨다. 사진으로 잘 안보이는데 생각보다 크다. 그리고 머리도 안난다. 저기가 가끔씩 너무 가렵다 아직도. 그래서 내가 긁으면 피가난다.)
병원에 가서도 맞아서 그렇다 이런말도 안했다.
솔직히 기억에도 없다.
그새끼가 짓꺼리는거에 관심도 안두고 있었다.
2주뒤에 난 다른지역으로 옮겼고 새폰에도 그새끼가 어플을 깔아둬서 예전처럼 숨막히게 살아갔다.
근데 정말 맞다보니 세뇌가 된건지 그새끼른 증오하는 마음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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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이정도면 꾸안꾸야 꾸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