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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차가 없는데 친정엄니가 차가 있으세요.
마침 엄마 시간도 있으셨고.
저도 출산 한달 앞둔 만삭이라.
엄마랑 가면 애도 잘 돌봐주시고 여러모로
제가 편할거 같아서 같이 가시기로 했어요.
친정엄마. 저.남편.울딸
넷이서 가까운 워터파크가서 1박하고 오기로 했어요.
근데 엄마가 편찮으셔서 못가게 되셔서
그 자리에 시엄니를 모시고 가게 되었어요.
남편이 울엄마 못가시게 되었다하니
바로 그럼 시엄니랑 가자고 함...
차마 싫다고는 못하겠더라구요.
내엄마는 되고 자기엄만 안된다면
기분 나쁠테니까요...
암튼 시엄니는 며느리 있으면 손 까딱 안하시고.
자기 아들이 저 도와주는 것도 싫어하시니.
제가 남편한테.
우리 가면 못해도 4끼는 먹어야 하는데..
이게 휴가를 가는건지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
라고 슬쩍 흘리고.
가면 근처 맛집가서 사먹자고 얘기하고.
아침은 어떡하지? 라고 했더니
컵라면 먹자메? 이러네요 ㅎ
이거 비꼬는거 맞나요?
시어머니 모시고 가서
아침에 라면 먹어도 될까요? ㅎ
45개의 댓글
- 우피 2017.08.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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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어머니와 함께갔다면 라면먹었겠죠??
-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 차별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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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2017.08.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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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만삭아내인데 놀러가면 만삭아내에게
- 컵라면을 바랄게 아니라 남편과 시어머니가 밥차리고
- 아내부르는게 정상아닌가?????????
- 아내,며느리 뱃속에 든 애기가 남의집 애기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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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머 2017.08.1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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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엄니가 친정엄마 대타로 가는거 알고있죠?
- 그럼 그대로 싸가지고 가서 라면드세요 (햇반 추가)
- 뭐라고하시면 미리 싸놓은거라 그냥 가지고왔다고..
- 몸 무거워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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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시엄마의 역겨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