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만 듣다가 간만에 뮤비봤는데
너무 눈물나서 가져와봤어요.
시점이 계속 왔다갔다해서
몰입이 다소 꺠질수도 있어요.
(뮤비로 보시면 더 집중될 거예요!)

뭔가를 짚고 나오는 사람

그 사람은
알고보니 눈이 불편한 남자였다.

눈이 되어줄 안내견을
입양하고

잘때도 꼭 끌어안고 잔다.

그렇게 같이 거리를 다니게 되고

시간이 흘러서 어느새
성견이 됐다.

안내견은 주인이 일을 할 때면
늘 저 자리에서 기다린다.

시점이 바뀌면서
슬픈표정의 한 여자.

또 뭔가에 힘들어하는 남자.
사진을 보니, 위에 여자와
연인사이인듯.

여자도같은 사진을 본다.

시간이 흘러
남자는 다른 여자와
결혼하게되고

여자는 패션계 쪽에서 일하게 된다.

방바닥에 뭔가를 흘려서
할머니께 혼나는 할아버지.

빨래도 혼자 못하셔서
할머님께 혼나고

담배도 집에서 피시다가
또 혼나시고

밥 짓는것도 서투셔서
할머님께 혼나면서 배운다.

어느덧 혼자서도
빨래를 잘 하시게된 할아버지.

밥도 잘 지으시고

담배도 밖에서 피신다.

환자와 배우자로 추정되는 보호자.

보호자는 환자에게 책을 읽어주지만
환자는 관심 없다는듯
듣는채도 안하고

책을 읽어주는 보호자를
뒤로한채, 그대로 어디론가 가버린다.

병실로 돌아온 환자는
거울을 보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물건을 던지고 화를내고

그런 환자를 보면서
보호자는 어쩔줄 몰라하며 슬퍼한다.

그렇게, 밤이되고
보호자가 잠들었을때
환자는 조용히 어디론가 사라진다.

잠에서 깨어나고
환자가 사라진걸 안 보호자는

여기저기 다 찾아다니며
다른 환자의 자리도 찾아본다.

하지만, 환자를 찾지못하고
병원 직원들이 보호자를 진정시킨다.

반려견이 혼자있는걸 본 동네 아이들은
안내견의 목줄을 풀고
같이 놀러가버리고

늘 그자리에있던 안내견이 사라지자
당황하며 그 주변을 더듬어본다.

결혼한 여자와함께 걷고있는 남자.

그 모습을 보게된 여자.

안내견을 계속찾는 남자는
사람들과 계속 부딪히고,
사람들 속에서 불안해 한다.

소리쳐도 나타나지않는 안내견.

보호자는 한참을 거울을 보다가
가위를 꺼내든다.

하루종일 안내견을 찾아봤지만,
진척이 없어서 남자는 절망한다.

꺼내든 가위로 머리를
자르기 시작하는 보호자.


이젠 밖에서 담배피시는 할아버지.

혼자 잘 할수있게 됐지만
할머니는 더이상 옆에 계시지 않다...

서로를 그냥 모른채 지나가는 남과여.

다음날 해가 뜨도록
찾아다니다가 결국 못찾고
집으로가는 남자.

그런데, 안내견은 이미
집에 와있었고

다시 만나게 된거에
안도하고 기뻐하며
안내견을 이리저리 쓰다듬는다.

바닷가에서
사색에 잠겨있는 환자.

그런 그 앞에
모자쓰고 나타난 보호자.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모자를 벗자
짧아진 머리가 등장하고

남자는 이를보며
미안함에 눈물을 흘린다.
글 쓰고보니 이상한데ㅠㅠ
실제 뮤비로 보시면
느낌이 되게 다르실 거에요ㅠㅠ
이거 캡쳐하면서 또 눈물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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