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3964865

최근 대중문화가 예능이나 체험 형식에 인문학을 곁들이는 이유는 사람들의 욕구와 트렌드에 맞춘, 시대에 적합한 콘텐츠 요소였기 때문이다. 팟캐스트에서도 인기를 끈 <지대넓얕>(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100만부를 판매하며 베스트셀러가 됐고, 지금까지도 흥행을 잇고 있다. <알쓸신잡>의 경우 예능의 본분을 살리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여행이란 메인 디시에, 인문학이란 소스를 곁들였다. 출연진이나, 방송 분량 등 현실적인 요소가 한정돼 있다 보니 전문적인 요소는 얕지만, 다양한 문화나 역사적 배경, 과학적인 요소 등의 각종 에피소드의 나열은 최근 현대인들의 ‘지식에 대한 열망’을 조금이나마 채워주고, ‘있어 보이고 싶은 열망’을 충족시켜준다. 그밖에도 <어쩌다 어른>과 같은 강의 프로그램이나 <최진기의 배낭 속에 인문학> <냄비받침> 등 최근 선보이는 인문 교양 프로그램들 역시 호기심을 끄는 이야기를 깊게 탐구하는 것은 시청자의 몫으로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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