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pann.nate.com/talk/337151717?currMenu=cranking&order=R&page=173
6월에 식 올리기로 한 남친이 있습니다.소위 예랑이라고 불러야 하는 사람인데지금같아서는 그런 호칭을 쓸 기분이 안 들어요.남친이라고도 부르고 싶지 않은데 관계를 설명하려면그래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써요.
긴 얘기가 있지만 줄여서 말하자면 남친이 올해 37살인데, 늦둥이인 줄 알았던남친의 15살 동생이 남친 아들이었고요.그것도 저에게 솔직하게 말한 게 아니고결혼하기 1달 전, 그러니까 며칠 전에 들었어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한 이틀 연락 안 받다가이렇게 중요한 사실을 결혼 직전에 말하는 것은 고의적인 거고, 사기결혼을 하려고 했던 거라고밖에생각이 안된다. 다시 생각해보자. 했어요.
근데 저는 그러면 남편이 잘못했다고 결혼하자고빌 줄 알았는데 외려 큰소리인거예요.일단, 아직 결혼을 안했으니까 사기결혼 아니래요.그리고, 자기 아들은 부모님이 출생신고하고호적에 넣어서 기르고 있으니까 어차피 상관없다고.우리가 기를 일 없다고.너한테 네 아이 아닌데 기르라고 할 생각도 없고, 속된 말로 우리 인생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데,자기는 그래도 절 생각해서 말해준거랍니다. 사실은 아무 상관도 없는 문제래요.
예. 제가 예민하고 이상한 년이래도 상관없고요.어차피 헤어질거니까요. 다른 사람들은 다 용납할지몰라도 전 용납이 안됩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지금 식장에 신혼여행에전셋집 계약까지 마친 상태라, 소송이라든지 다른 방법을 통해서라도 제가 피해받은 거 받을 방법이없나 해서에요. 이런거 보상받을 방법 없나요?너무 억울해서 꼭 보상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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