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투를 열어보는 승훈..
((((((놀람 주의))))




승훈표정 = 내표정
잠에서 깬 승훈

정노인이 결과를 들으러 병원에 방문해






정노인이 왔을때 봤던 남자를 또 보게 됨

"저 며느리가 갑자기 사라져서
통 안보이더니
새며느리 들였나보네"
그 성근의 전처(필리핀여자)가
어느새 사라졌었나봄




캡쳐는 안했는데
일하는 중에
성근이 전화했었음
걍 별의미없는 통화..






병원에 경찰이 찾아옴
"저 며칠전 발견된 머리없는 시체때문에 왔습니다.
혹시 내원한 환자중에 외국인도 있었습니까?"
"그건 왜요?'
"그 시신이 동남아 사람인걸로 보입니다."

경찰이랑 얘기 끝내고 보니까
떠오르는 한 사람.. 그리고..



사라진 노인..
찝찝한 승훈







물마시는데 갑자기
냉동실 문이 열림






어제 본 머리였음






꿈인줄알았는데
진짜 였다는 생각에
뜬 눈으로 밤을 보낸 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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