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442 역습 전술은 현 신태용호에 굉장히 잘
맞는 색깔인듯.
속도와 슈팅력이 좋은 반면 공격지역에서 키 핑이 비교적 약한 우리 공격진이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해서 마무리까지 어떻게든 하고 내려오는 모습이 자주 보여서 좋았음.
뭔가 지시가 있었던걸로 확실히 느껴질 정도로 패스 . 마무리 모든게 간결간결하게 잘 이뤄짐
수비쪽은 라인을 많이 올리지 않으니 고질적으로 골 먹히는 루트였던 뒷공간 스루패스도 없고 좋은 수비력을 보여줌
콜롬비아전을 보면서 암담하던 이번 월드컵에 조금은 해법이 생긴듯
본선에서 여러 강호들을 사용하려면 이렇게 엉덩이를 뒤로 빼고 수비를 하는게 효율적일듯
3. 염기훈. 이근호 같은 경험 많은 선수들이 꼭 필요하다는걸 느낌 공다루는 여유가 다름 ( 이근호선수는 마무리는 여유가 없었지만 ㅜ)
4. 이정협선수는 확실히 스타일이 애매함
이근호처럼 사이드로 벌려주면서 공받아주는 것도 약하고 공중볼도 따내는걸 못봄..
5. 포체티노가 쏜을 70분 이후에 왜 1순위로 빼는지 알았음.... ㅇㅅㅇ; 정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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