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작품 ㅎㄷㄷ당겨진 활의 떨리는 시위여달빛에 수런거리는 너의 마음잘 손질된 창의 아름다운그 창끝과 매우 닮은 그대의 옆얼굴슬픔과 분노에 숨은 본심을 아는건숲의 정령, 원령들뿐, 원령들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