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나=써니/ 미모의 치킨집 사장)
"너 여기서 자니?"

"죄송합니다.. 그 전부터 말씀드리려 했는데 타이밍을 못잡아서.."
(여주가 집을 나오고 갈곳이 없어 알바하는 곳에서 몰래 잠을 자왔음)

"그런데 어떻게 아셨어요?"

앞치마에서 스윽 꺼낸 저것

여주가 들킨 이유는 칫솔
"난 가게에서 이를 닦지 않아~" (도도)

..Aㅏ

저승사자와의 첫만남
저승이 고르려던 반지를 써니가 먼저 집음
"양보해줘요?"

(끄덕끄덕)(간절)

"공짜론 싫은데.. 그쪽 전화번호 주면요."

"없는데.. 그런거.."

"핸드폰이 없어요?"

"가난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므 진지함

"핸드폰이 별 필요가 없어서.."
+추가

"나가는 길에 오징어 좀 한마리 구워주고 가"

"술드시게요?"

"아니 오징어만, 난 술은 입에도 안 대"

"많이 마시면 취해서"(진지)

"예????"
너무 매력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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